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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상소각] 나설 때와 물러설 때

in #kr7 years ago

기득권 세력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그 어느 누가 손쉽게 달콤한 과실을 선뜻 내려놓을 수 있을까요. 말로는 쉬울지 모르지만 누구나 기득권 세력이 된다면 손쉽게 그리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말이 있죠.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최근에 셀프보팅, 보팅 담합 논란으로 인해 스티밋 KR커뮤니티가 심한 진통을 겪었죠. 당장엔 힘들겠지만 더 큰 진보와 도약을 위한 성장통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