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도 필요한 것 같아요. 꼭 노인이 아니더라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신만의 주관이 생겨 더이상 남의 얘기를 안들으려는 분들을 종종 만나곤해요. 고지식하다라고 하고 소위 꼰대라고 불리는 사람들 이지요. 오히려 교양과 학문의 량과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최대한 중립과 수용의 자세로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이젠 아재가 됨을 종종 느낍니다ㅠ 오랜만에 방문하여 제목만 보고 흥미로워 보여 읽고 가요 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네 요즘 스팀 쉬시나봐요. 종종 뵈어요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