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개인적으로 클로버필드 10번지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궁금함과 긴장감 속에서 오는 공포감이란...
그러나 클로버필드를 보게됐고, 헨드헬즈 기법의 단점만 부각된 영화로 다가와, 어지럽기만하고 집중이 안돼서 보다가 껐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를 봤는데.
우주를 배경으로한 창의적인 소재여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후반부 가서 "아.. 이것도 뻔한 결말인가.."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반전이.. ㄷㄷㄷ
별 5개 만점에 4개 줍니다. 킬링타임으로는 최고입니다.
저도 어제 봤는데,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영화 순간순간 어떤 선택이 옳은건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속편이라 별 기대를 안해서 더 괜찮았던 것 같기도 해요ㅎ 에이브람스 짱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