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프로그램 중 아침 8시 반에 시작하는
[성공예감 김원장입니다] 라는 경제현상이나 이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3월 6일 화요일 방송에서 다양한 앱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스트밋에 대해 소개해 주네요.
스티밋은 미국에 있는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회사의
중앙집권식(네이버 등등)과 달리 분산원장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글을 쓰면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 코인으로 보상해 준다.
네이버 등등은 개인 블로그를 이용 큰 이익을 챙기는데
스티밋은 댓글수나 좋아요(보팅)으로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이득이 돌아가는 구조로 콘텐츠가
훌륭할수록 많은 돈을 벌기도 한다.
실제 글 한편으로 수십달러씩 버는 사례가 있다.
또한 혹시 물을 흐릴 수 있는 불량 컨텐츠들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간에 계급이 있어 높은 계급의
크리에이터들에게 보팅을 받지 못하고 외면을 받을 수
있어 자체 정화가 된다.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지만 네이버나 구글 블로거들이
많이들 스티밋으로 옮겨가는 추세라며 밝은 전망이 있다고
알려 줍니다.
KBS kong이라는 앱으로 다시듣기 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Good day~!
저도 위에서 소개한 이유로 갈아탔어요^^
주위친구에게 알려주고 싶어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난감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해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소개가 되었다고 알려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