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인 부자들에게는 '수상한 아이템'을 투자빌미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실현불가능한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시간 내어 들어 주거나
거절하기 어려워 그 자리를 뜨고 싶어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오히려 신뢰가 가는 사업보다는 수상하고 이상한
사업아이템에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
SF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불치병으로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을
냉동보관했다가 50년 후에 깨어나 미래의 의료기술로 재생시키는 사업.
인간복제사업, 인조인간로봇등
현실에선 가능하지 않은 그런 아이템에
대체로 부자들은 더 자세히 듣고 싶어하고, 구체적 사업계획을 묻거나
몇 년 후면 실현되는지를 묻는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컴퓨터사용을 위해 EDPS개론을 듣고 DOS프로그램 사용하던
그 시대에
몇 년후에 어려운 컴퓨터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TV화면 같은 장면을 보면서 마우스와 커서로
컴퓨터를 실행시키게 된다고 했다면
그 당시에 나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통신기술의 발달도 나에게는 충격적이었다.
삐삐에서 폴더2G폰에서 스마트폰까지
정말로 혁명 이었다.
통신혁명은 정보의 혁명으로 누구에게나 공평한 뉴스를
빠르게 전파하고 거의 모든 일상생활을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하게 만들고
똑똑한 세상으로, 똑똑한 사람들로 만들었다.
세월이 지나고 나니 정말로 "혁명"이었다.
부자들은 그런 촉이 뛰어난 사람들인 것 같다.
지금은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사업도 10년 20년 뒤에는 당연해질
가능성있는 수상한 사업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다.
보통의 사람들이 수상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수상하다는 이유만으로 멀리하는 자세도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다.
현실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일지라도 미래의 비즈니스 감각을
연마하는 자세로 귀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
스티밋이란 신세계를 처음 접하였을 때
부자들의 반응은 어떠하였을까 궁금하다.!!!
저희는 그 촉으로 스티밋에왔죠~~
부자되세요.^^
저도 이사진속에 포함되고 싶네요...
아마도 포함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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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도전이 필요하네요..저도 저기 얼굴반쪽이라도 ㅎㅎㅎㅎ
반쪽보다는 전부가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왕이 되려는 사람은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하듯
부자로 성공하려면 어느정도 리스크를 각오해야 하겠지요.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