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이런 내용의 가상화폐에 관한 법령 개정안을 마련, 이달 중 발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최근 거래급증에도 국내에 관련 법규가 없어 가상화폐에 대한 정의는 물론 관련된 행위 전반이 법적 테두리밖에 존재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주요 선진국 등은 법적인 정비가 마무리된 곳도 있는 만큼 우리나라에도 늦지 않게 법적 제도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업체 빗썸, 코빗, 코인원, 코인플러그 등은 당국으로부터 아무런 인허가 등록 없이 설립됐고 거래금액의0.5%를 수수료를 받아 하루 약 65억 원의 수수료를 취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378695
캬~! 하루 65억!
하루 65억이라는 큰 돈을 벌면서 가끔 왜 서버 안정화는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두달 정도 호황이였으니가 대략 4,000억쯤 수익이 생겼겠군요.
어마어마한 수익인데요...이제 양도세가 적용되면 거래소한텐 악재겠군요
어서 법령이 발의 되서 좀더 안정적으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개인들이 물려도 거래소만 돈버는구조네요 역시....예전에 당구장에 가면 항상 승자는 당구장 주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이익으로 보안이나 서버에 투자좀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