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불행한 이가 가져야 할 자세

[yourhoney]

아 공감...
저는 그런 느낌을 기똥차게 잘 알거든요.
내가 여기에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점점 내가 설곳이 줄어들고 난 뒤 퇴사하고...
그 그룹을 떠나고..
한없이 낮아지는 자존감을 부여잡으러 고군분투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전 늘 매력적인 사람인데 말이에요.

오늘도 무궁무진매력 발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