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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신과 나

in #kr7 years ago

짝사랑을 할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너는 걔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걔를 좋아하는 니 모습을 좋아하는 거야'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화가 나는 이유도
내가 용납할 수 없는 이유면 덜 화가 나는데
타인에게서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이 투영되면 더 화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서로를 위해 더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