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서 어제 하루 종일 생각했네요. 내가 그런 상황이 되면 눈 깜빡임으로 신호를 줘서 나를 좀 살아있지 않게 해달라고 내 의사를 전달하고 싶을 것 같은데.. 진짜 정신만 살아있는 건 생지옥일 것 같아요. 그렇게 십년을 누워계셨다니... 회복되실 가능성은 없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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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서 어제 하루 종일 생각했네요. 내가 그런 상황이 되면 눈 깜빡임으로 신호를 줘서 나를 좀 살아있지 않게 해달라고 내 의사를 전달하고 싶을 것 같은데.. 진짜 정신만 살아있는 건 생지옥일 것 같아요. 그렇게 십년을 누워계셨다니... 회복되실 가능성은 없는 분인가요?
글쎄요...의학적인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으나,
방법이 있다면 이미 시도해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