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사라진 기억과 찾지 않는 기억View the full contextyuky (53)in #kr • 7 years ago (니가 싫어하는 당근이 나오면 내가 말없이 내 접시로 옮기던.. 그런 순간들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거야.) 이거 짠해요. 이런 뭐지, 디테일들이 정말 마음이 참, 마음을 참 건드려요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