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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떠난다는 그 설레임. 어디서부터 시작 되나요?

in #kr7 years ago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이라는 책 덕분에 알랭드 보통이라는 작가를 정말 좋아하게 됐어요. 레몬트리님 포스팅을 보니 이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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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님도 알랭드보통을 좋아하시는군요ㅎ "불안" , "일의 기쁨과 슬픔"도 한번 읽어 보세요.^^ 보통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