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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누군가의 딸들

in #kr7 years ago

매일 서로 일기를 주고 받다 보니 정말 친구처럼 느껴졌을거 같아요 ~~ 딸까지 잘 돌봐주시구 ~~
근데 고래와 공룡 애정상도 있군요 ~~ ㅋㅋ 아이들에게 모두 상을 주시나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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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의 특성에 맞게 다 다른 상을 주더라구요. 그것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