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아이디가 털린적도 있고..
팀뷰어 깔아쓰다가 팀뷰어에 원격으로 제 컴을 제어하는 장면을 운좋게(?) 목격해서 당장 컴터리셋해버린 경험도 있습니다..
요즘은 사이트마다 규칙을 정해 패스워드도 다르게 해놓고 쓰고 있죠..
말씀하신내용중에 시크릿탭, SSL 접속은 즉각 적용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아이디가 털린적도 있고..
팀뷰어 깔아쓰다가 팀뷰어에 원격으로 제 컴을 제어하는 장면을 운좋게(?) 목격해서 당장 컴터리셋해버린 경험도 있습니다..
요즘은 사이트마다 규칙을 정해 패스워드도 다르게 해놓고 쓰고 있죠..
말씀하신내용중에 시크릿탭, SSL 접속은 즉각 적용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팀뷰어는 정말 쓰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이지요. 얘기들어보면 해킹으로 털린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팀뷰어 대신 RDP Wrapper 추천합니다. ㅎㅎㅎ
편해서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설거지하고 들어와서 앉았는데 탐색기 창이 열려있는거에요..
그래서 '음.. 내가 띄웠었나?' 하고 생각하는 찰나, 마우스가 지혼자 움직이는거에요.
엇???? 그 순간 몸이 쭈뼛하면서 '이거 당한거구나!' 싶더라구요.
그순간 그냥 반사적으로 리셋 눌러버리고 랜선뽑고 다시 부팅을 했죠.
보니깐 바탕화면에 제 이름으로 된 이상한 파일이 하나 있고, 못보던 폴더가 있더군요. 안에 있는 툴을 검색해보니 브라우저에 저장된 아이디 비번 긁어오는 프로그램이더군요.
빼가고 지워버리고 도망가는 수법이었던것 같더라구요.
아오 그순간 인증서 신규발급에 모든 사이트 비번 다 바꾸고 쌩쑈를 했죠.
나름 컴쟁이라, 잘안다고 생각했다가 된통 당해서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요..... ㅎㅎ
그 이후로 브라우저에 비번 저장도 안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안랩 다니는 선배는 맥쓰면서 윈도가 필요하면 가상머신 새로 만들어서 띄워 쓰고 다쓰면 없애버리더군요 ㅎㅎ;;; 역시...
RDP Wrapper 기억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취약점으로든 뭐든 타겟으로 해킹 당하면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관련 업계에 계시니 반사적으로 가장 확실한 조치부터 취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맥북 사용할 때는 그렇게 사용하기도 했고 단순 외출할 때는 밖에서 언제 어떻게 필요할지 몰라서 외부에서 사용할 용도로 USB 부팅용 OS로 간단하게 하나 만들어 놓은 것도 있습니다.
저 병인가요? ㅠㅠㅎㅎㅎㅎ 철저하신거죠 ㅎㅎㅎ
보안관련해선 두번 세번 조심해도 나쁠거 없잖습니까 ㅎㅎ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