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
오늘의 패션이야기는 60년대 미국의 대학생들 패션으로 보는
봄시즌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
사진을 보면 진짜60년대인가? 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는 60년대 패션.
시작해보겠습니다.
1.블랙 맨투맨
스웻셔츠 토레나 등으로 불리우는 맨투맨셔츠.
봄가을에는 단품으로 겨울에는 이너제품으로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다양한 컬러,디자인의 맨투맨셔츠가 있지만 블랙제품은
하나쯤 있으면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어떤 바지에도 어울릴 뿐더러 안어울리기가
힘든 컬러의 아이템이니깐요 :)
개인적으로 무지맨투맨 보다는 프린팅이 들어간 제품의
구매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유니크한 바지를 입지않는이상 단품으로 착용시
과도하게 심플해보일수도 있고 특히 겨울철 코트의 이너로
착용할때 보통 노패턴의 코트를 많이 착용하기때문에
하나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제품이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제품은 MSGM의 제품인데요.
과도하게 튀는 디자인도 아니고 안에 화이트셔츠와
슬랙스 그리고 로퍼를 착용한다면
크게 신경쓰지않아도 깔끔한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2.스트라이프 티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사실 봄 여름에 클론이라고
불릴만큼 많은분들이 입고다니는 제품중 하나인데요.
그만큼 흔하고 흔한 제품이지만 한편으로는 무난하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봄에는 가디건과 함께 여름에는 반바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하는 제품은 요지야마모토의 제품입니다.
스트라이프티셔츠하면 보통 세인트제임스의 티셔츠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요지야마모토 특유의 루즈핏과 무심하게 스케치된
스컬페인팅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3.베이스볼 점퍼&클러치
옷 입기 가장 애매한 때가 3월 그리고 10월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운날과 따뜻한날이 공존하는 달에는 자켓을 입을지
코트를 입을지 항상 고민하게 되는것같습니다 :(
그럴때는 후드티와 함께 베이스볼 점퍼를 추천합니다.
가장 잘어울리는 조합이기도 하고 적당한 두께의
베이스볼점퍼는 생각보다 따뜻하거든요 :)
클러치백은 너무 작은 사이즈보다는 적당한크기의
심플한 디자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에는 들고다니면 손이 시려울수도 있지만
토트백이나 백팩보다 활동하기 편하고
휴대성이 좋은게 최고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추천하는 제품은 오프닝세레모니의 제품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너무 강하게 보이지만요 :)
핑크가 섞여 있지만 전체적으로 어두운톤을 사용해서
실제로 입어보면 생각보다 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클러치백은 프린팅이나 화려한컬러의 제품보다는
심플한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이 유행도 안타고
활용도도 높습니다.
추천제품은 서류봉투를 연상시키는 발렌티노의 제품입니다.
4.로퍼
구두보다는 편리하면서 운동화보다 격식있어 보이는
제품인 로퍼 역시 하나정도 있으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슬랙스,청바지,반바지등 왠만한 아이템과 잘 어울리고
최근에는 트레이닝복에 신는모습도 자주 보입니다.
추천제품은 구찌의 로퍼인데요.
진부하지만 진리인 구찌의 로퍼는 특유의 골드장식과
보트형태의 곡선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그만큼 가품도 많기때문에 온라인에서 구매하실때는
주의가 필요한제품입니다 :)
빨리 이 추운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 까지입니다 :)
항상 읽어주시는 분들께 충성충성 ^^7
잘 보고갑니다
맨투맨은 무지에 포인트 하나만 달려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올려주신 사진들 이뻐요!!
원포인트제품 좋아하시면 역시 아크네가:)
꼬부기 님은 파숀에 빠져들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영?ㅋㅋ 상당히 즐거워 보이세영
옷은 뭐든지조아여 :)
급식때부터 그냥 옷사는거 좋아했던거같아요ㅋㅋㅋㅋ
30이 넘어도 그 열정유지하시길!!! 저도 20대 초반까지는 엄청 좋아하다가 20대 중후반이 되면서..ㅋㅋ바뀌더군요..^^ 멋쟁이로 길이 남으시길
나이먹으면 더비싼걸노려야져돌프님!!!
근데 패완얼이라서 사실 돌프님암거나입어도상타취
하하 ㅋ 자꾸 저의 보잘것 없는 외모에 칭찬을 해주시는 분들이 몇분 계셔서 이제 밋업은 그만가고, 전설의 포켓몬이 되어야 겠습니다 ㅋㅋ
테이크 아이비의 사진들이군요.. 저 책 좋아해서 서점가서 넋놓고 봤던 기억이..
오 책으로도 있나요??
완전보고싶네여..
크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미국발패션 사랑함니다,,
프레피룩 진짜 넘나리저아여
프레피와 아메카지는 사랑임니다,,
블랙맨투맨 짱 좋아요~!! 만만하게 입기 좋아서 저도 여러개 있어요 >_< ㅎㅎ 완전 박시한것들만 있어서 코트안에 입기는 좀 힘들지만;;;
블랙은 영원한 진리의 컬러죠:)
뭔가 저와는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기분은 뭘까요? ㅎㅎㅎ
에이 우리독수르님이 안어울리는게 어딨나여:)
저는 신발이 왜 이렇게 고급스러워보일까요.ㅎ
구찌로퍼뽐뿌충동....!!?ㅋㅋㅋㅋㅋ
패션은 진짜 돌고 도나봅니다... 60년대분들 엄청 핫하셨네요*ㅁ *
지금봐도 1도 안어색하져 !!! ㅋㅋㅋㅋㅋ
패션은 여전히 저에게 어렵네요 :) 전 그냥 챔피언 맨투맨이나 입고 다닐랍니다:)
챔푠 맨투맨도 좋은데왜여!!ㅋㅋㅋ
와우 사진들이 정말 60년대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지금 입고다녀도 손색이 없을 그런 “멋”이에요🤠👍🏻
저도 아메리칸케주얼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옷을 입으려고 노력 많이해요~
오 아메카지 좋아하시는군요!!
아메카지에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힘들죠
완전 좋아하죠🤠🤠
랄프로렌 같은 브랜드를 만드는게 꿈이에요!
사진들 빈티지한 느낌이 아주 ㅎㅎ
60년대의 멋이 아주그냥 뿜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팔로하고 가요!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꼬부기님 여쭤볼게 있는데 저런 이미지들은 어디서 찾으시나요?
저도 패션관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 이미지를 어떻게 가져와야할지 잘 모르겠네요ㅜ
직접찍는 이미지도 있고 대부분 구글에서 가져옴미다:)
이쁜 아이템들이 많네요 +_+
우월한 기럭지를 가진 분이 로퍼를 신으니 느낌이 다르기도;;;;;;;;:
로퍼가 사실 키를 속이지못하는게 아쉽긴하죵....
클러치 빼고 다 제가 애정하는 아이템!
맨투맨 특히 좋네요
소유욕구뿜뿜
맨투맨은 진짜 사도사도끝이없어용....
오프닝세레모니 너무 이쁘네요...ㅠ
옾세최애 ㅜㅠ 다른 스타쟝도 진짜이뻐여!!
로퍼는 아주 깔끔하지요~
어디에든 잘어울려서 참죠아여 ㅋㅋㅋㅋㅋ
블랙핑크 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미산가 팔찌 두개 만들어드리는데 꼬부기님은 블랙핑크 하나만 고르셔서 뭘 더 해드려야하나 고민중입니당..........
ㅋㅋㅋㅋㅋ 전 하나만있어도행복합니다:)
다조아여!!
그럼 제취향껏 드릴래요
또 좋아하는색상 없으셔요!?!?! 레드, 핑크, 블랙 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화이트?!?ㅠㅠㅠㅠ 알아떠여 ㅠㅠ
골라도 무채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록색도 조아영!!! 핑크초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요 ㅋㅋㅋㅋ
이러다 무지개색 다나오겠넹.. 더 만들러갑니다 춍춍
요렇게 추천 잇 템을 콕 찝어서 설명해주시니 더욱 유용한 패션팁인데요! 보팅하고 갑니다~
첫시도였는데 한분이라도 이렇게 느껴주시니
너무감사하네요:)행복
나와있는 기본템들만 잘 매치해서 입기만해도 보기 좋은것같아요!
빨리봄이오길바라는중입니돠ㅋㅋㅋㅋ
근돼를 위한 패션템은 없나욧!
근돼를 위한 템도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당...
꼬선생... 최고의 패션템이 청바지요....
이건어때용
날씨 좀만 더 풀리면 가즈아!
스트라이프 좋아하는데 날 풀리면 정말 스트라이프 입은 사람이 넘나 많아 길에서 마주치면 나도 모르게 피하게되는...ㅋㅋㅋ 베이직한 아이템들 소개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클론의습격!!!!!
그래두이쁘자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