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취재하다 마주쳤던 씁쓸했던 순간들....

in #kr7 years ago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불편한 진실을 대할 때가 있습니다.
혁신적인 산업 영역을 취재하는 기자도
때로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들이 있었는데요.

  1. 개판 아닌 스타트업은 거의 드물다

  2. 아직도 열정페이를 요구하는 곳이 많다

  3. 대표는 '폭군’이며, 동시에 '욕받이 무녀'더라

  4. 투덜이 스머프는 모두를 힘들 게 한다

  5. ‘약자’도 ‘악(惡)’할 수 있다

  6. 투자는 결코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7. 알려지지도 않고 죽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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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7번은 몸으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ㅜ.ㅜ 정말 힘들어요 ;;;; 스타트업.

제피기자님 어서오세요 !!
앞으로의 활약 부탁드립니다
제피라고 하시니 서풍의 제피로스가 자꾸 떠오르네요 !

그 제피 맞습니다^^;; 거기에서 따온 말이었어요 ㅎㅎ

스타트업을 대기업으로 바꿔읽어도 이질감이 없습니다..또르르

또르르르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