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요즘 제가 져일 고민하는 내용이예요...
초2 조카랑 같이 지내는데
작년에 학교에 입학시킬땐 혹시나 친구들과 못어울리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까는 친구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친구로 생각하기보단 괴롭힘의 대상으로 생각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얼마전엔 애들이 때렸다고 했서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고 고민이 많은데... 요샌 세상엔 나쁜 아이들도 엄청 많다는걸 실감나게 느낍니다ㅠㅠ
Sort: Tr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