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6일 월요일 암 올랑 일기

요플레 너무 맛있어요 정신이 없네요 아침부터 바빠요 그런데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일기를 잘 안 쓰네요 사람이 언제나 성실 할 수 없는 법

올 추석 에도 역시나 반팔을 입고 가야 했고 음성인식 잘 되는 걸 이걸로 글쓰면 포스팅은 문제없겠어 이렇게 빨리 이렇게 빨리, 글을 수단이 믿을 수가 없어 하지만 띄어쓰기는 안 된다는 거 그래도 꽤 쓸 만한 걸

이거 하니까 나 혼자 바라고 있네모르겠어 준비해야 되는데 너무 귀찮다 30분 뒤에 집을 나서야 해 아 누가 대신 좀 해줘 그래도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에요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분유도 챙겨야 되고 내 정신도 챙겨야 되는데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어 너무 귀찮은 것 자꾸 이러니 뱃살 만들어나지

요즘 살 좀 쪄서 지도 근데 등 빨이 생겼어요 그래서 혐오감을 준다는...접점 짬장아무말 대잔치 구만 햇빛이 싫어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고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이고 싶었어 다짐을 해봐도 아무리 애를 써도 넌 내 안에 있어 모두 다 아

글이 끊기는구나 태현을 아무리 달려 나가 지워 자꾸 천천히 말에 야 되는구나 전철이 말해야지 가방 바나나 다리미 고 레모 색연필 귤주스 블루베리 브로콜리 억이 아메 다 짚신벌레 요플레 는 역시 블루베리 맛이 최고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지

이 정도면 5000 자도 가능하겠어 싶지 않겠어 싶지 않지 아니지 아빠 되지 돼 꿀꿀 둘째 옷 갈아 입혀야 되는데 누가 좀 제발 가방 좀 사줄래 정말 기차 타 스물 외신은 걸까 내일 드디어 강냉이를 사로 가는군 머리 속에 온통 강냉이 생각뿐 마트에는 맛있는 강냉이를 팔지 않아 그래서 내가 직접 장에 가서 사는 거야 왜 반말이지

이제 일어나야지 35분까지만 글 쓰다가 일어나서야 그래 일어나야지 11시까지 나가야 되니까 나는 아주 빠른 여자라서 20분 만에 준비가 가능에 난 그런 여자야 아주 빠른 여자야 가능하지 그럼 그럼 재수까지 완벽하지 세수 세수라고 세수 세안 세안 까지 완벽하지 아 오늘 첫째 선크림을 안 발라 존내 썬크림은 노 안의 노안을 막아주지 이거 말을 제대로 해야겠구만

이거를 읽은 사람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 첫 번째 읽지 말까 두 번째 보지 말까 세 번째 잊어버릴 것 다섯 번째 아니 네 번째 네 번째 호텔 벨로 나 재밌어 큰일 났지 지금 청명이랑 구구 창명 창명 이랑 아이유 랑 지금 다리를 건너오고 있어 내가 보기에 아이유는 아직 현 생에 기억에 남는 거 같아 뒤를 돌아보는 거 보니 또 천명이 혼자 가겠구만

남편이랑 같이 드라마 보는데 여진구 우는 거 보더니 남편이 정말 못 온다고 연기를 정말 못한다고 하더군 아니지 솔직히 그 정도로 오는 게 쉽지 않지우는 게 스텝들이 얼마나 많겠어 솔직한 100명 정도 되지 않나 그 정도 스탭들 앞에서 운다는 게 어디 쉽겠어 그러니까 돈을 많이 받는 연기자 지나도 누가 한 천만원 준다 하면 나 도울 수 있어 손에 바늘을 숨겨 갈 거야

아이유가 이번 드라마로 대박 쳤다 입고 나오는 음악 얼마나 이쁜지 옷이 예뻐 지 그런데 솔직히 좀 말해 보자면 14 화 좀 되니까 아이유가 피곤한지 피부가 퍼석해지더라고 얼마나 힘들겠어 밤은 밤에 잠은 자는 내도 아이유 니까 계속한다 대박나라 그나저나 구찬 성의 전생은 뭐였을까 안돼 생각에는 아이유에 아빠 나 부모님이 아닐까 그런데 그러면 9000 성이 만약에 아이유에 부모님이라면 아이유가 첫 눈에 알아봤겠지 아 아빠다 아 엄마다 이렇게 그런데 모른단 말이지 마구 신이 아무래도 또 장난친 거겠지 내 생각에는 이건 보통 인연이 아니야 아이유 랑구 찬성이랑 뭐가 있어 전생은 아닌 거 같고 혹시 그 전 정생 아니야 그전에 전생에서 둘이 연인이었고 그 다음 전생은 청명이랑 인연이 없고 지금 현 생에서는 다시 만난 거지 아이유가 아이유 기 전에 그 전생에서 만난 거지 아무래도 보통 인연이 아니야

아무래도 제 정신이 글이 아니니까 그냥 케이 알태 그만 달아야 되겠다 그래도 한국말이니까 그렇지 않니 이거는 왜! 가 안 찍힐까 오 대박! 가 찍혔어? 도 되나? 됐어 대박 대박 세 폰이 짱짱맨 36분인데 큰일인데 나 완전 지각인데 운동이가 소파에 붙었어 못 일어나 했어 귀찮아 하루 종일 먹고 싶어 써야 되는데 너무나 귀찮은 것 영화 리뷰 생각을 해야 한다 난 점점 머리가 태화되고 있는 것 같아 슬프다 이 모든 것이

아 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