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레 요코의 카모메 식당에서 벌어질법한 이야기를 에세이처럼 적어주셨네요:)
불현듯 찾아온 손님과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두사람이 만나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될거 같다고 느꼈네요. 그냥 글로만 봤을때 말이죠. ㅎㅎ
폰을 켜도 수 많은 연락처중에 편하게 톡 까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없는건 각박한 세상에 사는 현대인들의 공통점인듯 합니다.
저도 하다못해 남편에게도 못하는 말들이 있네요
힘내셔서 오늘도 부자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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