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수보와 조각보 사이에 있는듯ㅋ 자수보로 그림을 그리면 항상 비슷한 패턴만 그려서 조각보같이 이것저것 참고해서 적당히 따라그려야 다른 스타일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창의성이라는건 사실 조각보에 더욱 가깝다고 생각하네영ㅋ
하늘 아래 모든 것이 다 있고 우리는 그저 모방하고 재해석하고 섞고 그뿐입니다. 마치 요리전에 식재료들 준비하는 그런 기분이죠. 요리가 맛있으면 성공아닌가요. 마이크로소프트풍 그림도 창의적이라고 할 수 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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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한 댓글이네영ㅎㅎ 찡여사님은 보면 확실히 나보다 큰 자유로움이 느껴져요. 자수보적인 느낌 그러한 필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