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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처음은 아니었겠지만 아마도 처음이었을 그 기네스

in #kr7 years ago

예전에, 친구들과 장사할때.. 사람 구하는게 일이었습니다. 정말 면접도 많이보고, 이력서도 많이 보고..했는데, 번지르르한 이력서보다, 몇줄 안되는 이력서의 사람이 더 성실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인사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면접때, 최대한 잘 뽑는수밖에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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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s님 안녕하세요.
제 경험상 스펙 보다는 이력서에 보여준 성의(?) 정도가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뭐.. 저야 이제 그런 일과는 관련이 없어졌지만 말입니다. (백수만세!)

현실성은 좀 없지만..
대기업처럼 트레이닝 과정이나 멘토링 프로그램이 없는 영세(ㅎㅎ)한 회사의 경우
빠르게 뽑아서 빠르게 자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