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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닌척]논란이 지나가는 가운데

in #kr7 years ago

12월 처음 스팀잇에 가입했을때도, 지금과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뉴비니깐 무슨말하는지 뭐가 문제인지도 몰랐는데요. 이제는 무엇때문에, 타임라인이 뜨거운지는 알것 같습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는 없어도,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을 수는 있는것 같은데, 그역시도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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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그랬죠. ㅋㅋ 또 그럴 겁니다.

다수의 합의점은 명확합니다.
그들을 비판하는 글과 거기에 달린 보팅과 댓글,
그리고 그들을 실드치에 달린 보팅과 댓글.
그 숫자와 논리를 비교하면 저 위에 눈막고 귀 막고
자신의 댓글에 보팅하는 부류의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