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 쿄하야시야
위치 : 후쿠오카 아뮤플라자 9층
메뉴 : 설산 빙수(크기가 큼 2,3인용)
가격 : 1134엔
총평 : 여름엔 빙~수 아님니꽈?
이 빙수에 뿌려진 연유는 우리가 평소에 먹던 그런 흔한 연유맛이 아님다 그냥 달기만 한게 아니라 고소하기가 완전 고소미! 그리고 얼음이 설빙처럼 곱기만한게 아니라 고우면서도 시원한 맛이 있음요 제 입맛에 설빙얼음은 부드럽긴 하지만 시원하지가 않아요
한입 떠 먹으면 저 사진처럼 빙수빼고 다 페이드아웃~
500팔로워 추카추카 축하해요^______^
✈ 크 여름엔 빙수지요 빙수!!! 저도 쿄하야시야는 먹탐방 리스트에 업해놓고 있는데 아직 못가봤네요! 생각보다 별로라고 들었는데... 사진은 보니 전혀 아닌데요? 역시 누가 뭐라든 다 가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녹차소프트는 좀 흔한맛인데 저 연유는 진짜 한끗 다른맛의 고소함으로 별거없는 빙수의 맛을 파워업!
평생 알프스목장 풀만 뜯은 젖소의 우유로 만든것만 같은 느킴 적인 느낌.
너도먹고 나도먹고 나도먹고 나도먹고 나도먹고~냠냠
작은그릇에 쌓아올린 볼륨감이 대단하네요!!
맞아요 처음에 어디다가 숟가락을 꽂아야할지 대략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