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그런 일이...
저도 남친이랑 자주 싸웁니다.
성격차이가 조금 있는데 평소에는 남친이 많이 져주는 스타일이고요;;
서로의 행동을 이해못해서 싸우는 경우가 많지요;;
근데 어짜피 20년 이상, 30년 이상
서로다른 환경에서 서로다른 생각을 하며 살아왔으니
다른생각 다른가치관을 가진것은 당연하고요.
그냥 그 다른 부분을 조율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헤어질뻔 한적도 여러번 있으나 그때마다 화해하고
저는 하도 싸우다보니 이제는 도가튼것같아요. ㅋㅋ
살면서 만나본 사람들중에 이렇게 싸운사람도 처음인데요..
어쨌든 그러면서도 잘 만나고있어요.
상대방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한 번 이해를 할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러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보인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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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정말 나중에는 싸우면서 이해하고 맞춰갈수 있을까요? 저는 한번에 맨탈이 나가버렸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