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설빙원정대] 인절미 빙수 먹으러 대구 간 이야기

in #kr7 years ago

하늘님 댓글 보고 너무 심쿵해서..보자마자 납치할지도 몰라요! 근데 얼마나 큰 자루를 준비해야 하나요?(이건 보쌈인가?ㅋㅋ) 페어에서 허벅지 살 없는 토토로 찾겠습니다!! ㅋㅋㅋㅋ

Sort:  

키가 작은데 배가 나와서...똥자루 80kg 쌀가마니 사이즈면 보쌈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스크림 사주면 처음 보는 낯선 사람(?)도 졸졸졸 잘 따라가니깐... 굳이 큰 자루도 필요 없을겁니다. 감사하게도 허벅지에 대한 답을 주셔서 고민거리가 하나 사라졌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