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양념갈비, 짜장면은 해 먹기도 애매하고 사 먹을 수도 없어서 가끔 생각나더라구요ㅋㅋㅋ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구체적으로 똑같아서 빵터졌었어요ㅋㅋㅋㅋ 여기도 최근에 한식당이 두개나 생겼더라구요. 근데 역시 비싸고 별로일거 같아서 가 보진 않았어요. (현지 친구는 맛있다고 하는데 걘 프랑스인이니까 못 믿겠음) 저도 실상은 불어를 잘 못해서 참 곤란하긴 하고 돈도 없어서 여행도 잘 못다녀요..ㅠ 그래도 한국에서 워낙 바쁘게 살았더니 여행하는 것 보단 못해도 이곳 생활이 나쁘다 할 순 없네요^^;;
그리고 스달 걸고 믿어 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 스프링필드님이 응원해주니깐 더 힘이 나는거 있죠!! 한국에선 늘 남들보다 빠르게 살았는데 여기선 늘 남들보다 느리게 살다보니 나혼자 안일하게 살면서 뒤쳐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겁도 나더라구요. 그래도 스프링필드님 말씀처럼 차근차근 하다보면 언젠가 그 근처에라도 가 있을거라고 믿어요~(무한긍정ㅋㅋㅋ) 우리 둘다 화이팅!!
ㅋㅋㅋ마이크 떨어뜨리는 연습 마치면 노래 꼭 녹음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전 그림 그릴게요! 우리도 콜라보 합시다!! ㅋㅋㅋㅋㅋ그리고 밋업은..우리 둘다 현세 미인은 아니니 부담없이 만날 수 있을지도...(전 호빗..심지어 인간도 아님)ㅋㅋㅋ 쓰다보니 저도 또 장문의 편지를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