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키님..ㅠㅠㅠ 엉엉 ㅠㅠㅠ 마음 고생 진짜 많이 하셨을거 같아요...왠지 지금도 아이들한테 미안했던 마음만 가득해져서, 다정했던 아이들 모습이 생각나서..외롭고 쓸쓸한 마음에 또 문득문득 눈물흘리고 계실거 같아서..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좋은 추억에도 눈물나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씽키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갔으니깐 너무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씽키님 만나게 되면 토닥토닥 등 두들겨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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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야님! 이거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이야기에요. 많이 슬플때면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 제가 가기 전까지 즐겁게 뛰놀며 기다릴 아가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달래게 되더라고요.
둘째를 보낸지 벌써 2주가 다 되어 가네요.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요. 쪼야님이 다정하게 위로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 지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쪼야님도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