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봉입니다!
요즘 조카 돌잔치며 이리저리 정신이 없네요.
그럼 지금부터 신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 열흘전 풋락커란 해외 신발사이트에서 주문한 신발이 도착했더라구요.
바로바로바로 나이키 코르테즈 흰빨파 일명 포레스트 검프 코르테즈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94년에 개봉한 톰 행크스 주연에 영화 포레스트검프에서 나왔던 신발로 아주 유명한 녀석이죠.
흰색 바디와 빨간 스우시로 깔끔하면서도 중창쪽에 파란색 포인트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이번에 나이키 45주년 기념으로 발매하게 되어 아주 이슈가 되었죠.
GD와 여러 유명 셀럽들이 신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허허허허허(....)
어제 회사에서 회식을 하고 1시에 졸린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방에 들어가니
택배 상자가 있더라구요!! 열흘전에 시킨거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온거죠!
언박싱하고 난 뒤에 모습인데 저는 택배온 상자 언박싱할때가 너무 설레고 행복하더라구요ㅎㅎ
나이키 스우시로 심플하게 되어 있는 주황색 신발 상자도 너무 예쁘고요!! ㅎㅎ
상자를 열었을때 속지가 깔끔하게 있습니다. 속지 걷어내는 소리도 기가 막히죠!
속지를 걷고 나서 신발의 실물을 영접합니다. 너무 곱네요.
다른분들 제품 얘기 들어보면 퀄리티가 별로여서 새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주름이 자글자글
생겨 있던 신발도 있었다 하던대 제꺼는 보아하니 양품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흰빨파 모델은 위에 말씀드린 45주년 한정판은 아닙니다.
베이직 레더 흰빨파 모델인데 한정판과 다른점은 가장 먼저
나이키에서 유명한 박스 마케팅입니다. 한정판은 45주년 박스로 나왔죠.
이런식으로 속지도 나이키의 역사로 되어 있는게 너무 예쁩니다.
그래서 정말 매니아분들은 박스 때문에 구매했다는분들도 굉장히 많았구요.
그리고 또 다른 차이로는 위에 제 신발이고 아래가 45주년 한정판인데 제 것에는 쇠탭이 있고,
혀쪽 스우시가 빨간색인 반면에 한정판은 쇠탭도 없고 스우시가 주황색입니다.
대신에 한정판에는 예쁜 박스와 45주년 기념 깔창이 되어 있는데 사진으로 다시보니 곱네요.
제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제품들인데 제 취향에는 쇠탭과 레드 스우시가 컸던 것 같습니다.
사이즈 팁으로는 제가 255신는데 일부러 좀 크게 갔습니다. 270으로 1.5업 했습니다.
260정도 신어도 들어가긴 하겠지만 신발 특성상 발볼이 옆으로 퍼져버리면 안 이쁠거 같아서
발볼에 맞게 주문을 했어요. 1.5업 했음에도 끈 묶으니까 불편함은 없습니다!
끝으로 비루한 착샷 보내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구매 가격으로는 풋락커에서 79.99$에 배송 대행 비용으로 2만원 정도 들어갔네요.
지금 신어도 좋겠지만 다가올 가을 겨울에 심플한 코디로 매치하면 예쁠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아마 제가 요즘 즐겨신는 슬리퍼로 하지 않을까 싶은데!!
많은분들께서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남은 6월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며 다음 스팀때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센스 좋으십니다.ㅎㅎ 저도 갖고싶던 신발이네요. krfashion에서 kr-fashion이라고 바꿔주시면 커뮤니티 활성화에 더 좋을 것같습니다.ㅎㅎ 업봇하고 갑니다!
오!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코르테즈 쉽게 질리지않는 디자인인것 같아요~! 맞팔해요!
맞아요! 심플하니 좋아요! 맞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