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food - 오징어찜 (Braised Squid)

in #krfood7 years ago

얼마전 동네술집 "만원의 행복"에서 먹은 오징어찜.

그나마 서민음식이었던, 이 음식도 중국인들이 오징어를 먹으면서
가격이 제법 올랐더군요.

자칫 명태처럼 값비싼 어종이 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소주 한 잔에 오징어 데쳐서 초장에 한 점 찍어 먹으면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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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ew days ago, I steamed squid in a local pub called " 10,000 Won Happiness. "

It was just a popular dish, and that was something that the Chinese were trying to eat when they ate squid.
The price has gone up quite a bit.

I'm afraid it will make a fish as expensive as Alaska pollock(korea name is Myeong_tae)

You can parboil the squid with one cup of soju, and take a slice at the beg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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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에 찍어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죠.ㅎ

글게요.. 포스팅 작성하다보니 오징어찜 또 생각나네요..^^

요새 오징어가 금징어라서 보기도 귀한 오징어! ㅎㅎ 맛있겠네요. 비쌀때 먹으면 더욱 맛난거 같아요.

시장에서 살때 2마리 8000원도 넘은 적 있었거든요...대박이었죠.. 그치만 지금은 많이 내려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