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의 감성은 일상이라고 생각하는 며칠안된
뉴비입니다.
자신에게는 소소한 일상이라도 누군가에겐
웃음짓게해주고,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글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한때 돈을 위한 블로그를 꾸준히 했었고
100만원의 수익을 지키기 위해 아둥바둥
경쟁했었어요.
네 이제는 안합니다. 돈보다도 그 아둥바둥 경쟁하는게
영혼없는 글쓰기 같았거든요.
그래서 이공간이 참 좋아요.
보잘것없는 제 생각을 가볍게 올려도
공감을 해주시고, 심지어 용돈도 주시다니..!
뉴비인 저에게 다가오신 따뜻한 댓글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주네요^^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전 뼝아리 뉴비라 글 올리기보단 다른분들 글읽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