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태인이가 태어난지 어느덧 325일이 되었다.
오늘아침 태인이 병원예약하러간다고
정말 정신 없이 아침에 병원으로 뛰어 갔는데 엘리베이터 거울 속 내가
너무 낮설다. 초췌하고 초췌하다..
삭았다란 말을 입에 담고 싶지않지만.
맙소사..그렇게 되었다..
세수도 하지못한 내 모습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움츠려 드는 내모습에.. 아이한테 미안하다.
좀더 부지런해지고. 프레쉬 해져서 봄을 맞이해야지..
나의 태인이가 태어난지 어느덧 325일이 되었다.
오늘아침 태인이 병원예약하러간다고
정말 정신 없이 아침에 병원으로 뛰어 갔는데 엘리베이터 거울 속 내가
너무 낮설다. 초췌하고 초췌하다..
삭았다란 말을 입에 담고 싶지않지만.
맙소사..그렇게 되었다..
세수도 하지못한 내 모습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움츠려 드는 내모습에.. 아이한테 미안하다.
좀더 부지런해지고. 프레쉬 해져서 봄을 맞이해야지..
아이가 넘 귀엽고 이쁘네요. 발을 보니 나중에 키가 많이 클것 같아요.
어린아이들 육아하면서 늘 이쁘게 가꾸며 살기 어려운것 같아요, 제 경험상.
아이는 엄마가 잘차려입지않아도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답니다. 하지만 가끔 기분을 살리고 자신감을 유지하기위해 가끔의 관리는 필요한것 같아요. 이제 곧 봄이 올려나봅니다. 아이와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힘이되는 댓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