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있는 암호화폐 중에서 교환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이더리움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ICO의 베이스 통화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죠. 아마도 유틸리티 토큰들 중에서, 실제 써비스로 사용되는 통화가 많아지거나, 이쿼티 토큰 들 중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발생하는 토큰들이 등장하게 된다면, 이더리움이 교환수단으로 사용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겠죠.
그때 가면, 암호화폐의 가치가 안정될 수 있을지, 판단하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금이 실수요자의 비율이 50% 가량됩니다. 나머지는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죠.
아. 여기서. 사람들이 안정성을 따지는 것은 1:1의 교환을 말하는 것입니다. 1코인에 1달러에 해당하는 암호화폐가 가능하냐는 문제요.
근데, 금도 1대1이 안되는데, 암호화폐가 1:1이 된다? 흠....
비율은 숫자에 불과하죠. 가치의 시간에 대한변화가 더 중요하죠. 가치가 안정되지 않으면, 교환수단이 되기 어렵죠. 유틸리티 토큰 중에서, 예를 들어서, 클라우드의 디스크 사용이나, 게임 사용 쿠폰들이 이더리움으로 활발히 사용된다면, 그런 써비스가격이 기준이 될 수 있겠죠. 강제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의 규모가 충분해야 하고, 사용자들이 그 가치를 믿는 다면, 안정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