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중국은 원래 금의 수요가 많아요. 인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도는 귀금속으로 중국은 아마도 전자부품에 사용하려는 목적이 더 클지도 몰라요.
금과 은은 실수요가 있어서, 그나마 안정된 시세를 보이는 귀금속입니다. 세계적인 시장도 크고, 큰손들도 많아서, 개인이 재미를 보기는 어려운 품목이라고 생각해요.
금/은의 실물 보유 보다는 더 안전하고 편리한 투자 펀드들도 많이 있습니다.
금/은 등이 화폐를 대체할 수 있다는 건, 안정된 시세 때문이고요. 화폐를 대체할 상황이 오리라 보지는 않습니다. 이 역시도, 지난 2008년 금융위기에 미국이 엄청난 달러를 찍어내었지만,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모두 탄핵된 환상들입니다.
금과 은이 화폐를 대체할 수 없어요. 현싯점에서 그렇습니다. 이미 한번 뒤집어 버린 세계경제체제를 다시 뒤집는다는 것은 정말 전쟁과 폭동을 조장할 수 있어요. 그래서 대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인도와 중국에 관한 이야기는 제가 지금 좀...기다리는 정보가 있습니다. 제가 정보를 얻게 되면 인도와 중국, 특히 이 두 나라에 대해서 금과 연결시켜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중국이 금을 긁어모으는 이유가 생각보다 shocking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확실한 정보가 들어오기 까지는 좀 보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