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표가 금과 은의 비율을 1:1로 봅니다. 예를 들어 금을 1백만원어치 갖고 있다면 은도 1백만원어치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총 자산의 10%를 금과 은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죠. 그리고 금의 경우 작은 사이즈일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 oz, 1/2 oz, 또는 1/10 oz 만을 구입하구요, 은은 다양하게 1 oz에서 10 oz이상까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금은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어요. 눈에 크게 띄지도 않고, 어디서든 교환이 가능하게 하려면 소지도 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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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금같은 경우에는 큰 덩어리로 들고있으면 환금성도 떨어지고, 들고 다니기도 불편하죠.
한국에서는 '돈' 이라는 단위를 쓰고 있는데, 그램으로는 3.75g 입니다.
(1돈에 18 ~ 20만원정도 하니 달러로는 180달러 정도가 되겠네요.)
메이플리프나 아메리칸 이글같은 금화를 약간의 프리미엄을 주고 구입하는것도
미국 내 거주하신다면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 (바 형태의 불리쉬 골드도 괜찮고요)
금이 좀 재미있어요. 아메리칸 이글은 96%입니다. 카나다 메이플은 99.99%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저는 아메리칸 이글은 1/10 oz로 구입하려고 하려는 편이고, 1 oz는 credit swiss에서 나온 스위스 1 oz bar를 선호해요. 1/10 oz는 지금 한국돈 10원정도 싸이즈이니까 매우 작은 편이죠... 은은 요즘 가격이 좀 내려가서 튜브 하나에 20~25oz 정도의 아메리칸이글코인이나 카나다 메이플을 구입하는 편인데, 가격대비 카나다 메이플이 더 좋더라구요. 튜브 하나 달라고 하면 아메리칸이글은 20개이지만, 카나다 메이플은 25개를 주거든요.
아메리칸 이글이 96%였군요..!
메이플리프에 찍힌 999.9만 보다보니
으레 아메리칸 이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
사이즈가 작을수록 공임 or 프리미엄이 더 붙으니,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가 역시 좋겠군요!
비슷한 가격에 아메리칸 이글은 20개고
메이플은 25개를 주는건가요?
가성비를 따지면 무조건 메이플이네요 ㅎㅎ
최근에 은을 구입하러 갔을 때, 아메리칸 이글이 20온즈에 406불, 그리고 카나다 메이플이 25개에 457불인가 그랬을 것이에요. 이글이 개당 20불30센트, 카나다가 18불30센트로 ...51불차이라지만, 5개를 더 받으니까... 가성비를 따지면 메이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