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시작된 여행.. 캄보디아부터 시작해서 올해 유럽까지 숨쉴틈 없이 준비하고 다녀오고 추억한다.
그 중에서도 많은 에피소드와 죽다 살아난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된 미국 서부 여행부터 출발~!!
인천공항으로 가기전에 마지막(?)한식을 먹고~기분좋게 반주도 하고~!! 다들 원래 이렇게 하는거 아님??ㅋㅋ
이번 여행을 위해서 6개월전에 사놓은 델타형님 뱅기~!! 시애틀 경유이긴 하지만 쿠폰 먹여서 49만원이면 말 다한거 아님??ㅋㅋ
시애틀에서 스타르~~벅스 한잔묵고~다시 뱅기를 짧게 타고 드뎌 도착한 라스베이거스~!! 이번 방문이 4번째이지만 항상 고향같이 정겹다~!!
트레인을 타고 입국심사하러~!! 피곤에 쩔었지만 마음은 날라갈듯~!!ㅋㅋ
도착하자마자 미리 예약한 차를 받으러 허츠로~!! 렌트카 비용은 3일에 29만원~!! 보험이랑 네비까지 포함이었다~!! 근데 이녀석이 우리를 시련의 길로 ㅠㅠ
제일먼저 아울렛에 들려 필요한 것들을 사고 요기를 하였다~!! 뭐 푸드코트니까봐줄만해!!ㅋㅋ
우리 첫째날 호텔인 리오호텔~!! 메인스트립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싸니까~!! 그리고 우리는 새벽 4시에 나갈꺼니까~~!! 단돈 3만원에 숙박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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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하면 카지노지요~!! 잠들지 않는 도시~!!하지만 우린 빨리 가서 잠들어야해~!! 담날 새벽부터 운전해서 그랜드캐년에 가야하니까~!!
우리의 첫날은 이렇게도 길고도 길었다~!! 하지만 무사히 라스베이거스에 입성하고 바로 잠들었다~!! 단지 내일 어마무시한 일이 일어날줄도 모른채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