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eemit.com/kr/@project7/8
1. 스팀헌트
눈 여겨 볼만한 컨텐츠 서비스가 스팀 블록체인위에 등장했다.
Steemhunt - https://steemhunt.com/
과거 스팀잇내에서 활동하던 @seller 라는 계정이 있었다. 물건을 판매하면서 상품리뷰 사이트를 만들고 싶어하던 계정이다. 이런저런 사유로 중간에 그만둔 계정인데 매우 아까운 계정이다.
스팀헌트 라는 상품리뷰사이트가 스팀블록체인 위에서 작동하려는가보다. 오래전에 가입한 김리뷰라는 이가 런칭하는건가 싶을만큼 개념이 좋아 보인다.
꽤나 멋진 발상과 실행력이 돋 보인다.
스팀헌트의 성공을 기원해 본다.
2. sp 유동화 아이디어
https://steemit.com/kr/@krexchange/sp
스팀블록체인이 스팀을 스팀파워로 변화하는데 1주일 시간을 두고 파워다운을 24시간 이내에 즉시 해주는 것으로 바꾸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매우 유용한 제안을 @krexchange 님이 해주었다.
매우 유용한 제안임에도 (1)중재자 신뢰 확보 방안과 (2)중재자 부존재 문제(중재자 사망)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제안이어서 커뮤니티내의 아이디어로 실행되기 보다는 스팀블록체인 위에서 실행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위 제안을 만일 스팀블록체인 차원에서 적용한다면 사용자에게는 유용성을 제공할 것이며, 스팀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경제모델 중 한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제안이 될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 위 제안에 소요되는 재원을 스팀잇 재단이 보유한 스팀으로 하면 어떨까 싶다.
- 위 제안 원안에서 제시한 수수료 15%(이부분은 합리적 수준에서 조정이 가능하다고 본다)를 소각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 유동화 서비스를 스팀잇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에는 수수료를 전액 소각 하고 서드파티를 통해 유동화를 신청한다면 0.3에 해당하는 부분을 서드파티 수익으로 제공하고 0.7에 해당하는 부분을 소각한다.
스팀잇 증인께서 위 @krexchange 님의 아이디어를 스팀블록체인 차원에서 다룰 수 있도록 스팀잇 관계자에게 공식적으로 제안을 해주시면 좋겠다.
인터넷 시대는 뭐든 빠른게 좋습니다. 더욱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스팀잇은 기다려야 하는게 많은데 그것도 좋긴 합니다. 저는 투자는 못하는 사람이니까...제안이 잘 반영되길 빕니다.
Great idea always
I will always look up to you here in steemit!
Thanks for this
좋은 ... 고마워.
언제나 좋은 게시글
스팀헌트에 관심 가져 주시고 소개도 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일단은 새로운 제품들의 큐레이션 & 얼리어댑터들의 커뮤니티 정도로 시작하고 있고요, 상품 리뷰 영역은 추후에 비지니스 모델 확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접 영문으로 제안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제가 영문글 링크를 개발자방에서 공유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loteem에 묶여있는 투자자들의 SP에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법으로도 쓸 수 있겠군요. SMT을 마냥 기다리는 입장에는 대안 하나쯤은 있는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정말 스팀에 대한 이해가 높으신분들이 다각도로 좋은 아이디어를 내주고 계셔서 점점 발전해 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