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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막에 다녀온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쿠웨이트의 남북을 가로 지르는 40번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달리다 보니 멀리 나무 농장이 보이네요.
라마단 기간이어서 그런지 도로는 한적합니다.
한참을 더 달려가니 도로가에 낙타 한 무리가 보이는군요... ^^
메인 도로를 벗어나 사막으로 들어갑니다.
주거지역이 아닌 사막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송전탑이 눈에 들어 옵니다. 아마도 더운 지방이여서 전기의 수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니 차량을 개조해서 만든 간이 슈퍼가 나옵니다. 라마단이기는 하지만 만약을 위해서 물 한병을 샀습니다. 가격은 100 fil로 우리돈으로는 360원정도 하는것 같네요.
한참을 더 들어가니 또다른 낙타 무리가 보이네요. 관리하는 인도 아저씨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흔쾌히 OK를 해주네요... ^^
이녀석이 낙타 무리의 유일한 수컷인데... 덩치도 크고 포스가 장난이 아니군요.
키가 저보다 두배는 커 보입니다. 앉았다가 일어나는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
무리를 지어 있는 암컷들입니다.
사막의 배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사막생활에 최적화 되어 있는 낙타는 임신기간이 1년이 넘고 보통 30~40년정도를 산다고 하네요.
보기에는 크고 무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토끼나 파리를 보고도 놀라서 움추러드는 겁이 많은 동물이라고 하니 신기합니다... ^^
주변에 커다란 물통이 하나 보여 물어보니 식수로 사용하는 물이라고 합니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생활을 해야 하고 장소를 이동해야 하니 임시로 물을 저장했다가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사막에서 만난 인도 아저씨와 함께...
낙타가 웃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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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이네요.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아주 좋은 이야기, 그것은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abdullar
빅뱅도 형제의 수준처럼 강타도 큰 : D 조
와우 아주 특별한 게시물, 빠른 여행을하는 동안의 긴 여정
아주 좋은 게시물 나는 항상이 게시물을 즐길 @ abdullar
금식을하는 동안 빨리 뛰기 때문에 재미있는 여행은 꽤 피곤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항상이 게시물을 즐깁니다. 아주 좋은 게시물입니다. @ abdu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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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지는 사막여행도 한번쯤은 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여행 되세요.
수컷이 사진으로만 봐도 훨씬 크네요 ㅎㅎ
This came is amazing, please what species of camel is this
말은 타본적은 있는데 낙타는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ㅎ 뭔가 높이가 훨씬 높을 것 같은 느낌이..
빛이 얼마나 뜨겁고 좋은지 사진을 통해 여실히 느껴지네요..
멋진 낙타 사진 감사드립니다.
사막과 잘 어울리는 낙타 사진 잘보았습니다
낙타는 얼굴이 참 순하게 생겼어요~
낙타 느긋하고 유유자적한 모습입니다~^^
@abdullar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낙타 진짜로 보면 엄청 무서울것 같은데 겁이 많은 동물이군요 ㅎㅎ
오늘도 압둘라님 덕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행복한 석가탄신일 보내세요
그럼 전 일하러... 흑흑
ㅜ.ㅜ;;
화창한 날 특별한 사막 여행 이네요.
수많은 송전탑>>차를 개조한 마트>>임시 식수 저장고>> 여러 낙타들..
무엇보다 송전탑 놀랍네요. ㅋㅋ
행복한 추억 하나더 많드신 것 같네요.
부처님 오신날 오늘도 행복하세요.
낙타가 생각보다 귀엽네요.
동물원에서는 갈색계통의 낙타만 본거 같은데..
저렇게 허여믈그리한 낙타는 첨보는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낙타 웃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역시 사막이라 그런가.. 하늘에 구름 한점이 없네요..
ㅎㅎ 저희집에 낙타 인형이 있는데 두바이에서 사시다가 오시던 분이 사온 인형인데 실사에 가깝다는 것을 오늘 글과 사진을 보며 알겠어요 ㅎㅎ
낙타도 은근 귀여운 거 같아요ㅋ
덩치가 너무커서 처음보면 좀 무섭습니다... 좀 지나면 괜찮아 지구요... ^^
하긴 실제로 보면 훨 크겠죠?ㅎㅎ
와..
저 맑고 푸른 하늘 부럽습니다
끝이 안보이는 지평선 ㅎ
무섭게 생긴 낙타가 겁이 많군요 ㅎㅎㅎㅎ
메르스 괜찬나요?...ㅎㅎㅎㅎ
집에 오자마자 깨끗히 씻었습니다...ㅎㅎㅎ
두바이에서 낙타를 한번 타봤었는데 엄청커서 놀랐어요.ㅎ
@Abdullar 좀 전에 내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다시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막에는 원주민은 안보이고 전부 인도인만 보이네요^^
쩐이 뭔지~
반백이 넘었어도 답이 안 보입니다~ㅎㅎ
원주민은 시원한 곳에 있지 않을까요...ㅎ
늠름한 자태인데 파리에 움찔하다니 반전 매력이 있군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사막여행을 해보았습니다!
저 낙타는 타진 못하겠네요. 압둘라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쿠웨이트의 풍경, 이국적입니다. 덥겠습니다. ㅎㅎ
큰 숫놈 낙타가 위엄이있네요
웃는 모습이 웬지 가까이 가면 겁날것 같아요..
콧대가 높아보이네요.
압둘라님도 오늘 행복한 하루 되시길......
사막의 풍경에서 여유로움을 느끼네요~^^
어릴적부터 낙타는 신비한 동물이었는데 여전히 지금도 그런 것 같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abdullar 님 덕분에 다들 낙타와의 추억을 소환 중이네요. ㅎㅎ
저도 카이로에서 낙타 타고 스핑크스, 피라미드 투어했던 기억을 잠시 떠올려봅니다. (:
마지막 사진보면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낙타찌 표정 너무 귀여운 ㅋㅋ
낙타 크기가 엄청나네요 ^^
마지막 사진은 정면샷에다 표정도 좋네요 ㅎ
마지막 사진에 낙타가 웃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
포스도 느껴지지만 귀엽기도 하네요~^^
와..진짜 낙타를 가까이서 볼수있다니 정말 멋있네요ㅠㅠ
기회가된다면 나중에 꼭 가보고싶습니다..!
낙타가 엄청크네여 직접 본적이 없어서리~ 낙타뛰는모습 티비에서 본적있는데 엄청 빠르더라구요 ..걸어다니는거만봐서 그런지..놀랏음 ~ 편한 하루 보내세요~^
이렇게 압둘님 얼굴을 보내요~^^
늘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하늘이 정말 맑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의 이 뿌연 미세먼지 때문에 더 그리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낙타가 사진을 많이 찍어봤나봐요. 마지막 사진 낙타 얼굴이 평온하네요. ㅎㅎㅎ
낙타 자주 보시는군요 ㅎㅎㅎ
쿠웨이트에서 항상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바이러스 조심하시구요
낙타가 일어나는 순가을 매우 잘 포착하셨군요 ㅎㅎ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사막은 무언가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상상을 품고 있었습니다.
극복하기 어려운 고통과 상상을 능가하는 변화를
알게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조금은 허무하기도 했고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지내세요.
리스팀합니다.
Camel ^^
수컷이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낙타가 순한 동물이었다니 몸집 크기와는 또 다른 매력이네요ㅎㅎ 휴일이라 여유롭게 보내 보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압둘라님~^^
워우 마지막낙타사진 엄청 해맑네요 ^^
These are fantastic pictures. In the U.S., camels are seen as being quite exotic. Its amazing to think that they are an every day site in many parts of the world.
사막의 사진을 이렇게 생생하게 본건 처음이네요.
멋지네요.
한동안 낙타 가까이 가지 말라고 떠들썩했지요.
다른 동물과 달리 발을 묶어 놓는군요.
그러고보니 코끼리도 그런거 같구요.
이색적인 사막풍경
잘 봤습니다.
낙타타고 사막 투어 좋아보이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쿠웨이트의 풍경 아름답네요
낙타의 여유로운 모습도 볼수 있고, 근데 무더위가 사진에서도 느껴지는거 같네요
낙타 성격이 순한가보네요? 티비로 보던 낙타보단 날씬한 느낌이드네요~ 더 커보였는데 화면빨?이나 털빨? 인가보네요^^;
여유로움이 느껴지십니다..
낙타는 실제로 본적 없지만 생각보다 크고 멋있네요..
낙타가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네요^-^
사진을 찍을 줄 아나봐요ㅎㅎ
7번째 사진은 꿈결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