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도리 @doriwalter 예요. 우와 금요일날 저녁이후 정전이 거의 하루를 넘게 갔어요. 그리고는 다시 돌아왔을때쯤 전기가 또 나가버렸네요. 이사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뒷마당 펜스는 무너지고 나무도 몇개 부러졌어요. 그래서 요 몇일 스티밋을 잊어버리고 말았답니다.
Hello, guys! Long time no see, right? @doriwalter is late :) The blackout in Leavenworth, KS has gone for almost a day since Friday evening. Then, when light came back, it went out again. My backyard fences collapsed and some trees is broken. So I could not think about steemit for a few day :(
전기가 나간 관계로 저희는 냉장고 문을 열 수 없었답니다. 일단 문을 열게 되면 안에 있는 모든 음식들이 상하게 되는걸 볼 수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2일동안 먹은 음식은.. 바로 미국 전투 식량 MRE 였습니다. Meal Ready to Eat, 바로 먹을수 있는 식량이라는 뜻인데요. 저희 시아버지가 미군에 거의 40년을 종사하셨어서 집에 MRE가 10박스 넘게 쌓여있답니다. 안그래도 꼭 한번은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기회에 시도 해 봤어요.
We cannot open the refrigerator door. Once we open the door, all the food inside it will be spoiled. So the food that we ate for two days was the MRE of US combat food. MRE stands for Meal Ready to Eat. My father in law has been in US military for nearly 40 years and he has more than 10 boxes of MRE at home. I really wanted it to try, so I thought this is best chance to try it!
이런 식으로 생겼어요. 3끼정도를 MRE로 먹엇는데 사진은 그 중 하나였던 소고기 스파게티와 소스 랍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나가버린 관계로 나중에서야 다른 음식의 사진을 찍었어요. 실제로 저 봉투안에는 2인분의 식량이 있어요. 1인분 짜리로 2개씩 들어있답니다. 1인분짜리도 있지만, 왠지 많아보여서 ㅎㅎ 사실 양은 똑같은데 말이죠 ㅎㅎ
MRE looks like above picture. I ate about 3 meals with MRE and the picture is spaghetti with beef and sauce which if one of them. The battery went out at that time, so I took pictures of other food. In fact, there are two serving meals in that envelope. There are two of one serving food. Also, MRE comes with for one serving. but for some reason, 2 meals in a pack looks more food in there :) Actually the amounts of the food are the same, though. LOL
비프스파게티는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제가 맛있게 먹었던 치킨 누들 파스타를 소개할게요 ㅎㅎ 차갑게 먹는 건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는 아주~ 따끈따끈하게 먹을수있게 되어 있습니다. 봉투하나가 딸려나오는데요. 그 봉투 안에는 손난로 같은 히터가 있고, 물을 살짝 부은뒤 그안에 음식이 담긴 봉지를 통째로 넣어요. 그리고 대략 10-13분정도 기다리면 부글부글 끓이면서 따뜻하게 뎁혀집니다. 사진이 없어서 죄송해요~
Since I could not take pics of Beef spaghetti, I will introduce the Chicken noodle pasta that was really delicious. You might think that MRE is gonna be cold and dry, but in fact the meal is very hot :) One clear plastic bag comes in which has a heater. Put the whole bag of food into it and pour the water into the plastic bag. Wait for about 10-13 minutes and then the food will be warmed up by boiling and you can see and listen the sound of boiling :) Sorry for not having a picture of it.
음식이 따뜻해지기를 기다리는 10분동안 과일믹스라는 상자를 열어봤어요. 그 안에는 과일이 들어있었고 맛은 우리가 상상할수 있는 통조림 과일 맛이였답니다. 하지만, 전쟁중에도 과일까지 먹을 수 있다니 신기하기만 할 따름이였어요.
I opened a box called Mixed Fruit for 10 minutes waiting for the food to warm up. There was mixed fruit in it and the taste was a canned fruit that you can imagine. However, it was really surprised to be able to eat fruit even during the war.
제가 핸드폰 대신 테블랫으로 사진을 찍어서 선명하지 못하게 나왔어요 ㅠㅠ 쨋든, MRE 의 또다른 음식으로는 초콜릿 쿠키가 있네요. 심지어 동물모양도 하고있답니다. 약간은 드라이했지만 유통기한을 없게 만들다보니 그랬던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리고 피넛버터 까지!제가 사진은 안찍었지만, 실제로 잼, 커피, 성냥 그리고 소금이랑 후추, 심지어는 손닦는 물수건까지 들어있답니다!
I took pictures with a Samsung tablet, the pictures is not really good quality. Anyway, there is chocolate cookie in MRE. Cookies even look like animals LOL. It was a bit dry but I think the reason why it dry is that it has to be non-expired food. And there is also a peanut butter~ I did not take pictures, but there are jam, coffee, matches, salt, pepper and even hand wiping towel!
더 놀라웠던건 심지어 또띨라까지 있었다는거!!! 저는 먹지는 않았지만 시아버지 말로는 상당히 맛잇다고 했어요! 아 너무 아쉬운건 전 사실 치킨 누들 파스타 사진을 찍은지 알앗는데..ㅠㅠ 사진이 안찍혀 있더라구요 ㅠㅠ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잊어버렸던건지..ㅠㅠ
What was even more surprising was TORTILLAS~ I did not try it but my father-in-law said it is really delicious! I am so sorry that I did not take pictures of chicken noodle pasta (I thought I did, though) ;( I think I was hungry at that moment
나름 추억이 될만한 경험이였다고 생각해요. 전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알게되는 계기였고, 또 가족들이랑 함께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 거리도 생긴것 같아서 좋았네요. 하지만.. 오늘 저녁도 저희는 정전이 안되길 또 기도하면서 자야하는 수밖에 없네요~ ㅠㅠ 도리의 더 소소한 캔자스 이야기를 보고싶으신 분들은 @doriwalter로 팔로우 해주시는거 잊지마시구요! 도리는 모아둔 보팅파워를 쓰기 위해서 빨리 가봐야 겠어요~ 안뇽~
I think it was a memorable experience. It was an opportunity to learn once again about the importance of electricity! But tonight also we have to pray for not going out of power again. If you want to see more dori's Kansas life, please Follow @doriwalter! I have to go to use my Voting power what I could not use for a few days :) Bye guys~ Good night!
오 맞다!!! 오늘은 미국의 아버지 날이였답니다! 남편 첫번째 파더스데이 축하해~
Oh right! Today was Father's day! TO MY HUSBAND, Happy Your First Father's Day!
Very good post....I like it :) and I hope your day is good :)
Thanks, dude! :) I hope you have wonderful day, too!
you are welcome :)
고생하셨어요 ㅠㅠ 정전 포스팅 하신 후 한동안 안돌아오셔서.. 허전했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미국 전투식량은 맛있어 보이네요 ! 또 아버지 날이 따로있나봐요..? (신기)
네. 미국은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이 한달 차이로 있답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오오~! 전투식량보니 군대생각이나네요 ㅎㅎㅎ삶은 전투입니다^^ 맛이 궁금하네요~~!!ㅎㅎ
한국 전투식량도 이렇게 맛있나요? 사실 이런 음식이라면 매일 먹어도 좋을것같은데 ㅎㅎ
옛날엔 그냥 살려고 먹었다는데 요즘엔 정말 잘 나옵니다. 특히 미트볼이 맛있습니다^^
우와.. 미트볼... 저도 먹어보고싶어요~ 다음에는 미트볼로 ㅎㅎㅎㅎ
요새는 정말 괜찮아 졌어요~ 파운드 케이크하고 초콜릿도 나오죠. 미국 MRE처럼 데울 수 있어서 휴대성도 편이하답니다.
역시 미쿡.. 정전되면 전투식량이 필요하게되는군요+_+!
ㅎㅎ 나가기 귀찮앗던 것도 잇었고 ㅎㅎ 전투식량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오.. 어릴 때 아버지 친구분 덕에 먹어봤던 미군 전투식량!! 요즘이 확실히 더 맛나보이네요.
오오 그러셨군요~! 사실 전쟁중에는 무엇을 먹어도 맛있고 힘이 될것같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 와... 전투식량이라니 엄청난데요? ㅎㅎ 시아버님께서 미군에 종사하신 분이시군요. 그래도 집에 MRE가 엄청 쌓여있다니 놀랍네요 ㅎㅎ 비상식량 걱정은 없으시겠어요 ㅎㅎ
사실 처음 MRE 봤을때 왜 저걸 저렇게 쌓아둘까 했는데..ㅎㅎ 여기는 나름 토네이도 길목이여서 그맘때쯤 지하실에 숨어있다 자주먹고는 한다네요.. 괜히 이사온걸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고등학교때 우연히 선물받아서?ㅋㅋ ㅎㅎㅎ 먹어봤었는데... 말아 피는 담배가 들어있어서 깜짝 놀라었습니다. ㅎㅎ 대단하더군요 내용물이
오오 그런것도 들어있군요! 제가 먹은건 뭔가 가정식인가..ㅋㅋㅋ
한국 전투식량은 디기 맛없대요.
저도 못먹어본음식이라 궁금해서 이거저거물어보면
내가 너를 주면 이따위것을 줬다고 화를낼맛이야.랬어요
우와.. 그렇군요.. 사실 미국 전투식량도 좀(?) 짜고 단데..ㅎㅎ 그래도 생수만 마시는것보다는 훨씬 나으닌깐ㅎㅎㅎㅎ
정전속에서 전투식량이라도 먹게되서 다행이네요
많은 사고? 가 있었네요.. 정전에, 나무에 펜스까지 고생많았겠어요..
내일부터 하나하나 고쳐야죠 ㅠㅠ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오래 정전 되는것을 본적이 없어서.. 정말.. 미국은 참 느리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ㅎㅎ
우리나라가 정말 빠른가봐요~~._. 고칠게 많아서 힘들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오잉 한국에서 드시면 켁켁 하실텐데..
안그래도 .. 여기서 먹어서 맛있는거 같아요 ㅠㅠ 한국은 먹을게 넘쳐나잖아요 ㅠㅠ
신기하내여 한번 맛보면 좋을둣요
한번쯤은 시도해볼만도 하겠더라구요~ 근데 급할때 아니면 먹을건 많으닌깐 ^^
오옷 저도 그쪽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저거 맛이 복불복... 나중엔 뭐가 맛있는지 알아서 그것도 계급 순으로 위에서부터 가져갔다는...
하하 그렇겠네요~!! :) 댓글 감사드려요!
왠지 이런거보면 맛있을거 같은데
먹어보면 생각과 다른맛인 경우가 ㅋㅋ
ㅋㅋ 3개중에 2개는 맛잇었는데. 저도 무슨 토마토 소스 파스타인가? 그건 별로더라구요 ㅎㅎㅎ
시아버님이 미군출신이셔서 전투식량이 많이 있는거였군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네네! 오래 군대 생활을 하셔서이신지 자부심도 엄청나세요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 ㅋㅋ 한번쯤은 먹어보고싶네요 궁금한맛... 글 잘보고갑니다+_+
ㅎㅎ 한번쯤은 시도해 볼만한 맛인것같아요 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병장때부터 훈련 시 전투식량을 보급해서 먹어봤습니다.
한국 최신 전투식량은 물 부을 필요 없이 줄이 있는데 그걸 당기면 수증기가 생기면서 데워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포장지에 물 넣어서 다시 당기면 핫팩처럼 쓸 수 있습니다. 수증기때매 젖지만요 ㅋㅋㅋ)
근데 주변 환경이나 데워지는 동안 세워둔 각도에 따라 설익기도 하는데
설익으면 정말 맛없고요
잘익으면 먹을만은 한데 냉동식품 먹는 느낌이에요.
치즈케잌이랑 초콜렛도 같이 들어 있는데
매우 달아서
훈련땐 저거 먹는 맛으로 버텼네요 ㅋㅋ
오!!! 이젠 물도 필요없군요!!!! 진짜 최고네요! 치즈케잌이랑 초콜렛이라니+_+ 한국 최신 전투식량이 더 끌리네요!
전투식량이라니.. 오랜만에 보네요 ㅋ. 군대에서 위에꺼랑은 쪼금 틀리긴하지만 ㅎ 먹었던거 생각나네요.. 저는 다 잘먹는편이라 전투식량도 먹을만해서 잘먹었던거 같아요. 잘봤어요 ^^
ㅎㅎ 저도 원래 음식을 안가리는 스타일이라 ㅎ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미국 전투식량은 먹을만 하군요... 한국 전투식량은... 어흐흐흑 ㅠ
제가 뭐든 잘먹는 스타일이라서 그럴수도 잇어요. 제 남편은 한두입 먹고 안먹더라구요;;
전투식량이군요!
제대후엔 볼일이 없을줄 알았는데ㅋㅋㅋ
국내에서는 요즘 지진때문에 비상식량으로
많이들 찾으시는거 같습니다ㅎㅎ
아 그러쿤요! 저만한 비상 정말로 비.상. 식량은 없는것 같아요! 잘봣어요!!!!
맛있어 보입니다 ㅠㅠ 군대에서 유효기간 거의 지나서 전투식량 대방출하면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와우와! 대방출!! 골라먹는 재미 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ㅋㅋ
같은 사무실에 있던 사람 왈, 미군들도 MRE 잘 안 먹는다는군요.
"MRE? Isn't that acronym of Meals Rejected by Everyone?"
결국 미군들도 싸제(?)를 좋아한다고 결론내렸답니다. ㅋㅋㅋ ㅠㅠ
앜ㅋㅋㅋ 그런 의미의 MRE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너무 재밋게 봤어요
우와 MRE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ㅋㅋ 어릴적에 아버지가 잔뜩 사오셔서 많이 먹었는데,, 재작년쯤인가 용산에 가서 한박스 사다가 또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MRE의 가장 핵심은 바로 디저트들이라고 생각해요...ㅋㅋ브라우니가 있는 팩이 있었는데 진짜 메인메뉴를 비롯해 왠만한 가게에서 파는 수준을 보여준다는 것이 제겐 깊은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ㅎㅎ 조만간 용산에 들를일이 생기면 한번 사와봐야겠네요 지금 먹는 맛은 또 어떻게 다를지 기대가 됩니다 ^^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포스팅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 있는 MRE는 그렇게 최신 전투식량이 아니였나봐요. 초코칩쿠키, 크랙커 이런것만 있더라구요.ㅠㅠ만약 기회되셔서 사먹게 되시면 꼭 후기 남겨주세요
제가 브라우니 있는 MRE를 먹은게 거의 15년 전이었으니.. 아마도 제가 먹은 MRE가 오히려 구식일겁니다 ㅎㅎ 보니까 doriwalter님이 드신 MRE가 음식의 퀄리티는 더 높아보이긴 하네요 ^^ 브라우니가 있는 MRE를 찾게된다면 꼭 포스팅올리겠습니다 ! :)
잘읽고갑니다 ㅎㅎ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미국 전투식량 맛이 참 궁금하네요. 군생활 하면서 전투식량 먹는게 별미였는데, 미국 전투식량은 꼭 먹어보고싶어요
:) 다른분들 말들어보면 한국꺼가 더 훨씬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어렸을때 전투식량안에 있는 초코칩쿠키? 같은걸 먹는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때 참 맛있었는데 그후로 먹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듣기로는 요즘 최신 전투식량은 브라우니며 치즈케익이며 정말 맛잇는게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전투식량 ㅋㅋ
예전 군시절 생각나는군요,
전 사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요 도리님 전투식량은 고칼로리가 많이 드시면 살쪄용 ㅋㅋ
하핫..... 이제 더이상 먹지 말아야겠군요... 안그래도 요즘 살이 너무 찌고 있어서 걱정이예요 ㅎ
전투식량 보니 저도 군대에서 먹었던 전투식량이 먹고싶어지네요ㅎㅎ
다이어트중이라 무슨 음식이든 보면 입맛 먼저 다신다는.....ㅎㅎㅎ
다이어트도 먹으면서 해야되요~ (다이어트 한번을 성공못한 1인..ㅎㅎㅎㅎㅎ)
우와. 똘띠야.~~~ 먹고싶어요 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요즘 그런걸 못 먹어서 더그런가봐요.
잼는글 감사히 읽고갑니다 ㅎㅎ
베카츄님~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한국에도 요즘 맛있는 멕시칸집이 많이 생겼다고 들었어요! 한번 똘띠야 먹으러 가세요! 후기 꼭 올려주세요!
앗! 감사하죠 제가더 ㅎㅎ
네 꼭먹고 생생한 후기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ㅎ
헐 말로만 듣던 미국 전투식량?!이네요. 정전이라니.... 맙소사입니다. 냉장고 전원 안들어오면 정말 눈물나는데요. 그쵸... 토닥토닥
그닌깐요..ㅠㅠ 다른건 몰라도 고기랑 아이스크림이 상하고 녹지 않을까 하루종일 우울했네요 ㅠㅠ 감사해요 ㅠㅠ
카투사때 많이 먹었는데 방부제가 ..너무 많아요
카투사 하셨군요! 안그래도 방부제가 많이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아이고 정전때문에 고생하셨네요 ㅠㅠ 미국 전투식량이라니 한 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빔바님 댓글 감사드려요! 한번쯤은 먹어봐도 나쁘지 않을 것같은데.. ㅎ 생각보다 고칼로리더라구요..ㅠㅠ
기숙사에서 공부할 때 아는형이 국가별 전투식량 구비해놓고 먹던게 기억이나네요 ㅎㅎ
헉! 정말 공부와 전투를 하셨던 분이 계시는군요. 리스펙해드립니다 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Sounds like a very intense blackout :O
Haha. It was :) Thanks for your comments
시아버님이 군인이셨다니 멋있네요~
저도 미국 전투 식량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ㅋㅋ
맛은 어떤 가요?? 일반 파스타랑 맛은 비슷한가요??
사실 한국식 파스타가 훨씬 맛잇답니다 ㅎㅎㅎㅎㅎ
미국 전투식량은 맛나 보이네요..
한국꺼는 몇숟갈 뜨다 버리는데 ㅠㅠ
(기대했던것보다) 맛잇었을 뿐이예여 ㅎㅎㅎ 배부르면 쳐다도 안볼 음식같아요 ㅎㅎ
요즘 한국 전투식량도 꽤나 잘나오죠 ! 하지만 열량이 엄청 높기 때문에 ㅎㅎㅎ... 조심하셔야합니다
명심하겟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예전에 직업군인이 었어서 전투식량 많이 먹어봤는데요 한국 즉각취식형 전투식량 에는 볶음김치도 들어가 있습니다!! 미군이랑 같이 훈련해본 동기들 말에 의하면 mre보다 한국 즉각취식형 전투식량이 더 맛있다고 들었었어요~!
어머... 볶음김치.... 진짜 별의 별 메뉴가 나오네요. 안그래도 많은 분들이 한국 전투식량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꼭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우와 미국 전투식량이라니 신기하네요!!!
정말 비상식량이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