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LIFE & POETRY] 친할 친, 옛 구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dudu.photograph (52)in #life • 7 years ago 사실 친구들을 만나면 간간이 들려오는 "우리도 나이들었지" 라는 말을 떠올리며 써본 시에요 :) 제가 볼때는 열정이 충분한데도 투정 부리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
열정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그 열정을 표현할 길이 없어서 "우리도 나이들었지"라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사실 제가 그러거든요. ㅋㅋ 요새 저의 삶을 설명하기 힘들어서 "그냥 살아"라고 표현할때가 많거든요 ㅜㅜ
저도 어찌 사냐고 물으면 마땅히 대답할게 없더군요 :) 그래서 서로들 안 묻습니다. 안 물어도 자연스레 나오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