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titled]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마음이 끌리는 일을 하세요!
무거운 몸뚱아리 이끌고 억지로 출근하는 회사는 때려치고 사랑하는 일을 하세요!
Do what you like!
Do something that attract you!
Drop the work that force to do hate and do what you love!
자기계발서, 미디어, 광고, 유투브, 블로그, 예능까지
우리에게 자극을 주고, 희망을 주고, 심지어 가슴을 뛰게 하는 바로 그말.
Self-help books, media, advertisement, youtube, blog, even entertainment business.
The very word that stimulates us, gives hope and even makes our hearts beat.
"Do what you love."
그러나 Unscripted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말한다.
But the author of the book <Unscripted> MJ Demarco said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지말라."
오래지 않아 더이상 그것을 사랑하지 않게 될 것이다.
당신이 창출하는 가치를 사랑해야 한다.
"Don't do what you love." You won't be loving it before long. Love the value you create.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우리는 자신에게 꼭맞는 맞춤정장 같이 스스로에게 딱맞는 가슴 뛰는 일을 찾으러 그렇게 고군분투했나보다.
Middle school, high school, and university.
We would have struggled to find kinda calling like tailored to fit us like a made-to-order suit.
현재 방년 28살.
Now I am 28.
무언가 나아졌나요?
Is something better?
분명한 것은 내가 재밌어하는 일이 무엇인지 이제는 안다. 그렇다고 1+1=2 절대 불변의 원칙처럼 하나로 정해진 건 아니다.
Obviously now I know what I'm having fun with. However, it is not set as one, like the absolute unchanging principle of 1+1=2.
고등학교 시절 내가 가장 부러운 사람은 힐러리 클린턴.
그 여자는 어렸을 적부터 변호사-대통령 테크트리가 마치 불변의 사명처럼 정해졌더랬다.
그래서 부러웠다.
좋아하는 일을 찾았으니
그길만 열심히 파면되니까.
The person I envied the most on my high school days is Hillary Clinton. Since young, she had set her plans for dreams starting from a lawyer to a president like a fateful mission. So I envied her.
she found the work she love, She could just focus hard on that path.
그러나 나는 인생 내내 사랑하는 일을 찾느라 헤매고 방황하고 심지어 좌절에 빠졌다.
당신처럼.
But all my life I've been wandering and even frustrated in my search for work to love.
Just like you.
중요한 것은 물리적인 일이 아니라 가치이라는 말에 이제는 200% 동감한다.
Now I agree with 200 % that what matters is the value, not a physical work.
앤드리슨은 말한다.
Marc Andreessen said,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라"는 말은 경력을 위험에 빠뜨리는 파괴적인 인생조언입니다.
더나은 인생조언은 아마도 "기여가 되는 일을 하라"일 것입니다. 초점이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를 창출하는 데 맞추어져야 합니다.
"Do what you love to do." is destructive to put your career at risk.
Better life advice will be "Do what contributes."
Focus should be on creating values that help others, not just yourself.
무슨 일이던, 무슨 취미던 매일같이 하는 일이 되면 언젠가는 분명 질려버린다.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이 싫은 이유를 잘 살펴보라.
그 일이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고 있는가?
기여하는 가치가 분명하다면 문제는 그 가치를 사랑하는가인 것이다.
Whatever the work is, whatever it is you like, you will get bored someday.
Take a good look at why you don't like what you do now.
What value does the work give people?
If the value of your contributions is obvious, why not love them?
다음 글 예고: Everyday Lab. 일상에서 가치 도전해보기
The following article notice: [Everyday lab] **Challenge the Value** experiment.
Source: Book Unscripted, MJ Demarco, https://goo.gl/hKu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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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저도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어요~!
지금까지의 통념들을 완전히 깨부수는 책.
좋아하는 일을 했다가 질려버린 저는 크게 공감이 가더라구요.ㅎㅎ
자주 놀러올게요~ 팔로우 누르고 갑니당 ㅎ
원래는 <부의 추월차선> 같은 저자인 줄 몰랐는데, 같은 저자의 후속작이라고 해서 깜짝놀랬었죵!
실제로 실행해보셔서 더 와닿는 게 컸을 거 같아요. 저도 현재 사업중이라 깨닫는 바가 컸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넹 ㅎ 전 부의 추월차선 보고 넘 좋아서 이것까지 읽었는데 저도 사업하고싶더라구요 ㅎ
사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인것 같아요.ㅎ
맞습니다 ~ <백만장자 시크릿>이란 책도 추천드릴게요!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일까요?ㅎㅎ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한줄 정리 역시....!!
@dumplingirl 제가 얼마전에 Do what you love를 키치로 내거는 위워크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이 글은 표면상으로는 그 글을 반박하는 글인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런데 저는 글을 다 읽고 잠깐 생각해보니 결론은 똑같다는 것에 수렴하는 것 같아요. 위워크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라고 하는 이유도 결국 그것이 좋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니까요.
한편으론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지 말고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하고 그것을 사랑하라고 말하는 것도 결국에는 방법론, 좋은 가치를 창출하는 길을 선택하다 헤메지말고 본질인 좋은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라는 이야기 같아요!
저는 이런 가장 기본적이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질문을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때론 실패하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많지만요 ㅎㅎ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길게 감상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치에 목적을 두면 삶의 의미를 방황할 일도 적어지지요.. lets keep going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