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참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본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필리핀에 영어공부를 하러 갔다가 우연히 봉사활동을 Children's care center에서 했는데 여기도 비슷하게 독일인 아주머니가 세우고 아픈아이들을 데려다가 나을때까지 또는 치료해주고 회복될때까지 돌봐주는 기관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다 나아서 집으로 돌아가면 또 새로운 아이들에게 이런 선행을 배푸는 좋으신 분이였지요..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이 돌아가는듯하네요 ..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