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반려견과 함께 가족처럼 지내시는 분들 많으시죠? 예전 집을 지키는 개로 마당에서 기르던 개들과는 다르게 집에서 가족처럼 함께 지내는 반려견이라는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입양을 준비하고 진행하여 생을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에서 강아지를 기르다보면 우리가 먹는 음식을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볼 때가 많은데요. 귀여운 모습에 한 입 줘도 될까? 해서 괜찮을 법한 음식들을 조금씩 먹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먹는 음식이라고 해서 강아지들에게 모두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주의해야 할 음식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반려견에게는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 음식이 아주 많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를 나열했지만 이것을 제외하더라도 많은 음식들이 강아지들에게 위의 음식에 비해 덜 위험할 뿐 상처와 고통을 줄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함께 지내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반려견을 맞이한 만큼 그 만큼의 책임은 다 해야 되는 것이 당연하겠죠. 사람의 음식은 기본적으로 염분이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급여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강아지의 사료 급식에도 좋으며 과일 같은 경우 먹지 말아야 할 과일이 많으니 필히 확인해본 후 급여하는 것이 좋으며 사람의 양과 같이 생각하지 않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