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ing is not helping' 이 사진의 제목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깐느 영화제 Press (언론) 부분에서 황금 사자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 등등 수많은 SNS 를 사용하고 있고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수많은 멋진 일상이나 부유한 삶을 목격하는 한편, 이런 아프고 슬픈 상황에 대한 정보도 얻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새 우리는 저들에게, 저런 힘들고 슬픈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대해 진정으로 동감하기는 커녕, 아무런 감흥 없이 "좋아요" 를 누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SNS 상의 그들은 우리에겐 그저 잠시 '좋아요'만 누르고 스쳐지나가면 그만인 'Irrelevant people' 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수백,수천만의 'Like' 가 모인다고 해도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저아이, 병으로 죽어가는 저아이, 전쟁으로 죽어가는 저 아이들을 도울 순 없습니다.
때론 소셜네트워크 라는, 인간을 이어주겠다는 이 시스템이 어쩌면 인간을 정말로 인간으로 바라 보지 못하게 하는 혹은 수많은 인터넷 이웃과 팔로우가 있지만 인간을 외롭게 만드는 도구로써 전락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디 그저 스쳐지나가는 '좋아요'의 대상이 아닌 엄연한 현실 속에서 망연자실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공감이 있길 바랍니다.
First of all, My Eng level is not good to satisfy you, I just wish for understanding.
This pic's title is 'liking isn't helping'. and it is the winner of Cannes lions in part of press.
Now, We use or like a lot of SNS everyday, for instance 'Facebook, Tweeter, Instagram' etc.
And we can see many wonderful daily life or wealthy life.
likewise we also can see situations where people are in trouble.
But we may just push 'like' without empathizing with their deep sorrow.
because they are just people who are irrelevant people for us in SNS.
But no matter how many hundreds or tens of thousands of 'Like' come together,
It can not help that child who is dying of hunger, that child is dying of sickness, those children are dying of war.
Sometimes, I often think this Social Network system which will connect each other made people think others just objects in order to click 'like' or this system made people who have so many followers be lonely people.
Plz, We need to emphasize with their story and listen their voice.
The moment when we click 'like', They are still living in difficult situations.
What they need is not 'liking', Just real helping..
tip!
또!!? Tip을 ^^ 감사합니다~
@nhj12311 님!!!
Hi @imkien! @nhj12311 is sending you 0.1 SBD tip and @tipU upvote :)
send tips with @tipU | earn interest in @tipU profit
Have you seen my Bunghole? My people; we are without Bungholes...
잘 보고 갑니다 @imkien님 :)
@leesongyi 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D
어쩌면 저기에 들어가는 것이 두려운건지도 모르죠.
도울 수 있는 팔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그런면에서 스팀의 보팅은 훨씬 직접적으로 다가갈 좋은 수단인거 같습니다.
tip! hide
두려운 것일 수도 무관심한 것일 수도 있겠죠? 스팀의 보팅이 저런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수단이 된다면 저도 정말 좋겠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그리고 @twinbraid님의 재미있는 글 고래가 쎈 이야기 등등 글 잘 봤습니다. 난다 고래!!!
페북을 즐겨하던 때에 어렴풋이 했던 생각인데 정확하게 짚어주는 사진이네요. 좋은 사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어느순간 sns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저도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에 울림을 주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실천하고 계신 @girnia79님이시잖아요
뉴비는 언제나 응원!이에요.
팁! : 태그를 5개를 꽉 채우면 더 많은 분들께 읽힐 수 있어요.
1.00% 보팅
현재 보상량 : [ 평균 - 2.44 / 9개 / 합계 : 21.92 ]
^^ I got it!
태그를 더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