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 놀러갔다가 지나는길에 발전소에 워치한 전망대에 갔어요.엄청 높아보이진 않지만 무서워 올라가기 싫은데 자꾸만 올라가자고 하네요.
주위에 나무들을 심어 공원을 만들었어요.안에 들어가지말라는데도 몇몇분들은 돗자리깔고 쉬시고 있네요.
전망대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니 다리가 후들후들 거려요.옆에 사람을 붙잡고 조심조심 걸어봅니다. 저 멀리 서울이 보인다는데 날씨가 안좋아서인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서울이 고였음 신기했을 뻔!!
날씨도 덥고 높은곳은 무섭고 얼른 집에 가고 싶어요.집이 젤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여행을 다녀야 집이 좋은 줄도 알겠죠.ㅋㅋ
Congratulations @kanchomom! You received a personal badge!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Ranking
Do not miss the last post from @hivebuzz:
Support the HiveBuzz project. Vote for our propo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