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격포가 많이 변했네요.
친구가 부안 출신이라
80년대 중반에 그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채석강엘 갔었습니다.
처음보는 광경에 감탄을 했지요.
바닷가 절벽(?)에 붙어있는 카페(?)가 있었는데
물이 차오르면 바로 아래 바다물이 찰랑거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물이 빠지면서 절벽을 따라 격포항쪽으로 이동하면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아득한 옛날이 생각나네요.
멍게...조개구이...
생각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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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채석강 사진은 없네요... 이번 여름에 한국에 들어가면 한번 가볼까 합니다.....^^
네..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