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살 2살(돌이 지나지않은) 남아 둘을 육아 중인 주부로써
하루하루 전투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신랑이 시간날 때 마다 이걸 같이 해보는게 어떻겠냐~ 라는 제안에
처음에는 시큰둥 했어요
사실은 .... 집안일에 이유식먹는 아가에 모유수유에 눈,코 뜰 새 없이 바빴고
아이 자는 시간에는 잠시라도 눈을 붙혀야 살 수 있다고 생각 했죠.
근데 신랑과 스팀잇을 살펴보니,
잠을 쪼오오끔 아껴서 활동을 하다보면 뜻 깊은 일이 될 뿐더러
저에게도 보람된 일이 되지 않을까? 해서
나도할래!!!!!!!! 하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물론 다짐하게 된 계기에는 둘째 녀석의 단유도 큰 몫을 했죠
저는 아마 신랑처럼 코인에 대해서 포스팅 하기 보다는
육아와 일상이 주제가 되는 그런 글들을 포스팅 할것 같아요.
저같은 주부님들도 집에서 짬짬히 가끔 좋은 글들로 활동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사진을 올리려다보니 디카에 긴소매를 입은 사진들 밖에 없네요^^
애들 사진을 더 열심히 찍어 줘야 되겠어요.
반성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