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늘은 하루종일 입맛이 없어서 밥을 먹다말고 먹다말고 했네요. 그러다가 집에가는 길에 갑자기 너무너무 배가 고픈거에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편의점에들어서게 되었답니다. 편의점에 딱 하나남은 버거를 집었는데 요 치즈가 엄청 많이 들어갔다는 햄버거더라구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치즈 듬뿍 버건가 그랬을거에요.
데우려고 햄버거를 뜯었는데 생각보다 알찬구성에 만족했답니다. 크기며 내용물이 일반 햄버거집에서 제일 저렴한 제품보다 더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심지어 고기 패티가 두개나…! 들어있어서 저에게는 정말 고객감동으로 들어왔답니다. 전자레인지에 시키는대로 50초 데웠는데 저 치즈는 절대 녹지 않았답니다. 체다치즈는 녹았는데 둥글넙적하게 생긴 마치 달걀부침 같은 모짜렐라 치즈는 절대 녹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따뜻하게 먹었답니다. 배가 느즈막에나 고파져서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네요^^ 햄버거도 생각보다 맛있었구요 ㅎㅎ 담에 땡길 때 한번씩 먹어줘야 겠네요. 아, 그래도 역시 햄버거에는 탄산음료는 필수인 것 같아요 하하;; 조금 느끼했답니다^^
english please ? :/ well is it a zinger burger ? :D as i only understood burger <3
It seems very nice. . Do you make it yourself?
@qhaltpal
ㅜㅜ 배가 고가지는 글이네요
편의점엔 없는게 없는거 같아요 요즘은맛도 좋더라구요 ^^
편의점 햄버거 저도 좋아라 합니다.
요즘은 생각보다 잘나오더라구요 : )
저렇게 각잡힌 치즈도 처음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