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너무 마르고 당이 떨어질때쯤 생각나는 것이 하나있죠? 여름철에 가장 인기가 많은 음료인 바로 스무디!입니다. 저는 최근에 스무디 KING을 자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카페음료라고는 아메리카노와 편의점커피가 전부라 다들 익숙치않은 생소한 이름들이었답니다.
지인이 커피를 쏘게 된 것이었기 때문에 비싼 것을 먹으라는 강요아닌 강요로 딸기요거트스무디를 먹게 되었는데요. 신것과 단 것을 잘 못먹는 저는 너무 시고 달아서 힘들었답니다. 제가 직전에 양치를 하기는 했는데 음료자체가 정말 새콤했습니다. 마치 예전에 학교앞에서 먹던 불량식품을 먹는 맛과 비슷했는데요.차이가 있다면 진짜 딸기의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했던 것? 그리고 특이했던건 일회용컵이 생각보다 크다고 느꼈는데 컵자체가 좀 많이 두꺼운 편이더라구요.다른 컵들과 달리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져있어서 좀더 보냉이 잘 되는 것도 같았답니다.
아무튼 덥고 업무에 치여서 짜증도 많이 났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음료를 마시게 돼서 직장에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네요~^^ 여러분들도 더위에 그냥 처져있지 마시구 시원한 음료한잔이라두 하시면서 이겨내보시는건 어떨까요~
폭염 더위에 시원한 음료가 계속 떠오르네요
일단 요거트 들어가는건 다 좋아해요 >.<
시원한 음료 한잔에 행복하셨겠어요~^^
스무디킹 맛있고 그리고 뭔가 건강해보이는 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