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의점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구입했답니다^^ 그거아세요~? 외국에서는 아이스아메리카노라고 하지 않고, 아메리카노 cold (or hot) 이라고 한답니다. 예전에 카페에서 일을 하는데 외국인이 “콜드Cold” 라고 말한 것을 잘못이해해서 얼음만 잔뜩 넣어준 일이 있었답니다. 어찌됬든 차갑게준 것은 맞긴 하지만 외국인 왈 너무 얼음을 많이 줬다고 하더라구요^^ 하하하,
편의점표 커피는 델라페라는 브랜드가 가장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대용량, 짐승용량의 커피들이 나오면서 이제는 굳이 커피전문점에 가서 커피를 사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요즘 편의점에가면 이렇게 얼음컵과 커피가 담긴 제품도 있고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기계도 있더라구요. 저때는 종이컵에 커피나 핫초코분말을 사서 뜨거운물 부어 먹고 그랬던게 생각이나네요. 정말 옛날인가… 없는것 빼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물품은 다 있다는 편의점표 커피! 아메리카노 블랙치고는 조금 단맛이 나서 놀라긴 했네요^^ 그래도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다 못먹고 버리는 일이… 가성비대비 양 하나만큼은 인정! 합니다~
He was a great artist.
Amazing post. thank you for good posting @qhaltpal
Love this!!!
생각보다 잔의 크기가 크네요 ㅎㅎ
요즘 출근할때마다 이거 ㅋㅋ한잔씩 마십니다 ㅋㅋㅋ큰컵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