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를 잘 보내고 계신다구요? 혹시 지치거나 그렇지는 않으신가요? 사람은 하루동안 필요한 양만큼의 비타민이 충족이 되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평소의 식사를 통해서 그 비타민을 충족시키곤 하죠. 하지만 이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평균적으로 국내 회사원들이 식사를 하면서 비타민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남성/여성 하루 먹어야할 비타민의 권장량부터 알려드릴까 해요. 먼저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비타민 A,B,C,D 등 다양합니다.
비타민 A의 하루 권장량은 2,000~25IU사이라고 합니다. 비타민A의 경우 과하게 섭취하면 기형아를 출산할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비타민 B는 비타민B의 경우 하루 권장량으로는, 비타민 B1은 1.5mg, 비타민 B2는 1.7mg, 비타민 B3은 19mg, 비타민 B5는 6mg, 비타민 B12는 2mg이라고 합니다. 비타민B군은 에너지를 생산하는데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피곤하거나 늦게까지 공부나 업무를 해야할 때 비타민B군을 섭취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군의 경우 수용성이라 과다복용해도 필요한 만큼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타민B군이 결핍되면 식욕부진, 급작스러운 체중감소, 과도한 피로감, 우울증이 올 수 있다니 꼭 챙겨먹어주어야 할 것 같네요.
비타민C의 경우하루 권장량은 남성은 90mg, 여성은 75mg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과다복용시 간에 무리가 간다고 하니 평소 간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비타민 A,B,C의 경우는 섭취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면 비타민D의 경우는 햇빛만 잘 받아도 몸에 흡수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햇빛을 받지 않는 것 보다는 적절한 광합성이 몸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타민을 섭취할때는 항상 물과 함께 섭취를 하셔야하고 공복에 먹으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항시 식후, 식사중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함량이 풍부한 몇가지음식을 소개하자면 먼저는 고추입니다. 고추에는 레몬의 몇 개에 버금가는 양의 비타민이 충분히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과인데요. 특히 풋사과에는 다량의 비타민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이 많은 음식으로는 주로 레몬, 오렌지, 귤 등등 상큼한 맛의 과일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가 가장 추천하는 음식은 고추인데요. 고추에는 비타민A,B,C 가 모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비타민의 보고라고 할 수있기 떄문입니다. 너무 맵지만 않다면 하루에 적량의 고추를 통해서 비타민을 섭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비타민은 밥을 잘 먹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밥충이 입니다^^
비타민c는 어느정도 과다복용해도 됩니다. 과잉증이랄게 없어요
뭣보다 수용성 비타민인지라 간독성이 생긴다는건 어불성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