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공복감이 나에게는 필요해!

in #life7 years ago

안녕하세요. 다들 오늘도 힘찬 하루~ 저는 토요일까지 직장에 다녀왔네요. 에휴 불쌍한 내인생.... 그래도 어쩌겠어요. 힘든 일상속에 달달한 무언가를 입에 채워주면 그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겠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것은 내 몸에 휴식시간을 주는 거라고 하네요. 뭘 먹으면서 쉬면 되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멀 먹으면 우리 몸이 소화를 하기위해서 온 에너지를 위장에 쏟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나면 졸린것도 그때문이라는 말이 있대요. 그래서 밥을 먹으면 위장이 따뜻해 지는 거죠^^

그래서 사람에게 있어서 적당한 공복감은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너무 굶으면 위장이 상할 수도 있대요. 뿐만 아니라 갑자기 사람이 엄청나게 예민해 지기도 한다고해요. 이건 제 경험담인 것 같아요… 굶어서 다이어트 하는데 엄청 짜증부리고 그랬다는…하하하, 아무튼 저는 오늘은 저의 몸에 휴식을 좀 주려고 해요. 오늘만큼은 물만 먹고 조금 쉬어 보려고 합니다^^

Sort:  

휴식.좋죠

80%쯤 찬듯한 배에 시원한 커피 한잔이면 다시 무언가에 집중하기 좋더라고요 ㅎㅎ

음 꽉체웠는데 살짝 공복감을 위해 비워봐야 겠습니다.
배고플때는 너무나 허겁지겁 먹게 됩니다